94명의 톱 프로골퍼가 오거스타 내셔널 무대를 밟았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900만 달러ㆍ97억6000만원)가 9일 밤(한국시간) 개막한다.
최대 흥행카드 타이거 우즈(40ㆍ미국)와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를 비롯해 지난해 우승자 버바 왓슨(37ㆍ미국), 마스터스의 사나이 필 미켈슨(45ㆍ미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이 시즌 첫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배상문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골프코스(파71ㆍ734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570만 달러ㆍ한화 60억87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4라운드 합
1000만달러 차지하기 위한 첫 대회에서 ‘신구 골프황제’가 맞붙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첫 대회인 바클레이스 1~2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동반라운드를 펼친다.
22일(한국시간) PGA 투어는 우즈와 맥길로이가 23일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파크 골프장 블랙 코스(파7
비록 역전패를 당했지만 극적인 일이 벌어졌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 런 TPC(파71·7257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클래식(총상금은 460만달러) 최종일.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트로이 매티슨(33·미국)이 환상의 플레이를 펼쳤다. 3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서며 우승이 유력시 됐던 매티슨은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운도 따라주지 않았다. 상대가 너무 강했다.
‘루키’ 배상문(26·캘러웨이골프)이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 도브 마운틴의 리츠칼튼C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8강전에서 ‘유럽신성’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에 2홀 남기고 3홀차로 졌다.
배상문은 이날
‘루키’배상문(26·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배상문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 도브 마운틴의 리츠칼튼CC에서 열린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16강전에서 존 센든(호주)을 1홀차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4강전에서 미겔 앙헬 히메네스를 1홀 남기고 3홀차로 이긴‘유럽
배상문(26·캘러웨이)만 살았다.
‘루키’배상문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칼튼CC(파72·783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32강전에서 마스터스 챔피언 찰 슈월첼(남아공)에게 힘겹게 1홀차로 승리했다.
2010년 이 대회 챔피언 이안 폴터를
'추락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원아시아투어 에미레이츠 호주오픈(총상금 150만 호주달러)에서 모처럼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부활을 예고했다.
우즈는 12일 호주 시드니의 레이크스리조트&스파 골프코스(파72·6290m)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5개와 이글 1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치며 막판 역전을 노렸다. 최종합
2년만에 우승을 노리던 ‘골프지존’타이거 우즈(36·미국)가 원아시아투어 에미리츠 호주오픈에서 우승이 물건너 갔다.
전날 선두였던 우즈는 12일 호주 시드니의 레이크스리조트&스파 골프코스(파72·6290m)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쳐 공동 8위로 밀려났다.
존 센든(호주)은 이날 무려 9타를 줄여 합계 12언더
최경주(41.SK텔레콤)와 양용은(39.KB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나간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최경주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먼트의 코그힐G&CC(파71.7,386야드)에서 끝난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최경주(4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3라운드에서 공동 17위로 밀려났다. 양용은(39.KB금융그룹)은 공동 22위로 뛰어 올랐다.
최경주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먼트의 코그힐G&CC(파71. 7,386야드)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3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합계 2
최경주(4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BMW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12위로 하락했다.
최경주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먼트의 코그힐 골프장(파71·738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각각 3개를 기록 이븐파 71타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를 적어내 공동 12위로 떨어졌다.
최경주는
출발이 좋다.
최경주(4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단독 4위에 올랐다.
올 시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최경주는 16일 미국 일리노이주 레먼트 코스힐G&CC(파71.7,326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
무명이 메이저대회 주인공인 될 것인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챈피언십(총상금 750만달러)은 전날 타이거 우즈(36.미국)가 컷오프된 가운데 '무빙데이'를 맞아 무명의 선수들이 선전했다.
미국프로골프(PGA) 정규투어 우승이 없는 제이슨 더프너(34.미국)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존스 크리크의 애틀랜타 어슬레틱클럽 하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36.미국)가 제93회 PGA챔피언십(총상금 750만달러)에서 컷오프를 당했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존스 크리크의 애틀랜타 어슬레틱클럽 하이랜드코스(파70.7,46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더블보기 2개, 보기 3개로 3타를 잃어 합계 10오버파 150타의 최악의 스코어로 3라운
최경주(4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620만달러) 최종일 선전으로 순위를 중위권으로 끌어 올렸다.
최경주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파72. 7,265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 찰 슈워젤(남
7타차를 뒤집고 역전이 가능할가? 가능하다.
늘 중위권에만 머물던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20만달러) 3라운드에서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했다.
위창수 무려 7타차를 따라잡고 오히려 1타차로 선두에 나섰다.
위창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2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위창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파70.7,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3개를 골라내 합계 9언더파 131타로 마크 윌슨(미국), 존 센든(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