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냉면케이크, 이 정도는 돼야 존박의 팬이지~” “존박 냉면케이크 진짜 좋아하는구나” “존박 냉면케이크 냉면 사랑 대단해” 등의 반을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서 존박은 자신이 좋아하는 냉면집의 지점 맛까지 구분할 수 있다고 말하며 직접 맛을 구분해내는 모습을 보여 냉면 마니아임을 제대로 입증한 바 있다.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존박이 출연한 가운데 냉면집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존박은 “음악보다 냉면이 좋다. 2011년 여름이었다. 육수를 들이마실 때 신세계였다. 일주일에 네번은 먹는 것 같다”고 냉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존박은 “안먹으면 불안하고 다리 떨리고 입이 마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존박은...
존박의 냉면 사랑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26일 존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냉면집에서 촬영이 있어서 한 그릇 했는데 다 먹고 (이)적이형것도 뺏어먹는 씬이 있어서 거의 두 그릇 먹었다 신나는 하루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존박은 냉면을 먹으러 일주일에 4~5번 식당에 가며 비빔냉면을 먹은 날은 물냉면을 못 먹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