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기보)은 제2기 청년이사회가 18일 한국해양진흥공사 청년이사회와 함께 부산 동구 소재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저소득가정의 아동 급식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공동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외식문화의 경험이 부족한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직접 준비한 특별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소외된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
한양증권은 전날 대한민국소통대상 증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중 올해 새롭게 신설된 상이다.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한 심사와 평가를 바탕으로 시상한다. 한양증권은 소통효과, 콘텐츠 경쟁력 등을 종합한 소통만족도 종합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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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샘연구소’를 상암사옥으로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한샘연구소는 △제품 안전성 △제품 유해성 △품질 신뢰성 등에 대한 선제 검사 및 정기 보증을 전담하는 연구개발 조직이다. 1991년 안산 공장 소재의 생산기술개발팀으로 시작해 2005년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승인받았다.
한샘연구소는 한샘이 출시하는
“우리 한양은 참 이상한 증권사입니다.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양에만 오면 성공합니다. 언젠가부터 한양은 대한민국 자본시장에서 가장 기운이 좋은 증권사가 된 듯합니다. 바라건대, 부서의 비전대로 즐겁게 일하면서 최고의 인재들이 선망하는 업계 최강의 팀이 되십시오. 한양증권에서는 그 모든 게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임재택 한양증권
여의도 과밀하지 않도록 인원 30% 지역ㆍ현장 보내 조직ㆍ소통 강화문제 일으킨 인원은 과감히 제명ㆍ출당시켜 슬림화지방선거 공천에 대선 기여도 평가 넣어 '당근과 채찍'"의원들 대체로 긴장, 尹ㆍ安 합산에 뒤지고 정권교체론도 여전해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5일 인원의 30%를 지역과 현장으로 파견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서현주 제주은행장은 “용기와 적극성을 바탕으로 성공한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 리더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현주 은행장은 19일 조직소통 강화를 위해 열린 ‘최고경영자(CEO)와 여성책임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1일 변화추진조직인 제이리더(J-LEADER), 제이드림(J-DREAM)을 시작으로 13
"저를 비롯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 모두는 현재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깊은 반성과 함께 뼈를 깎는 노력으로 환골탈태 하겠습니다."
김현준 LH 사장이 26일 LH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대국민 사과'로 이같은 취임사를 발표했다.
김 사장은 "일부 직원의 부동산 투기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송구스럽다"
"전통적인 금융만을 고집해서는 안됩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1분기 임원, 본부장 워크숍을 개최하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은 '일류(一流) 도약을 위한 신한의 킹핀(King Pin)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신한금융그룹 경영포럼에서 제시된 핵심 아젠다를 구체화하고 이를 은행 사업계획에 반영해 실질적으로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지성규 하나은행장이 직원들과 치맥(치킨+맥주)을 즐기며 영화를 관람했다. 조직 소통을 위함이다.
KEB하나은행은 직원들의 행복과 소통을 위한 시네마 데이 행사 '와글바글 무비 치어스'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전일 서울 을지로 신축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지 은행장이 깜짝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 그는 영화 관람 전에 행사에 참여한
오렌지라이프가 업계 처음으로 도입한 '애자일 조직'이 출범 1주년을 맞았다.
18일 오렌지라이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고객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애자일 조직을 구축하고, 본사 직원 500여 명 중 절반가량인 200명을 애자일 조직에 배치하는 등 혁신적인 조직 운영을 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는 부서 간 경계를 허물어 멀티기능의 소규모 팀(스쿼드
창립 35주년을 맞은 한국가스공사(KOGAS)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까지 총 10조 원 투자, 일자리 9만 개 창출 계획을 세웠다.
가스공사는 17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기 경영계획 KOGAS 2025’를 발표했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산업 선도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활성화하고 사업
“네가 먼저 살자고 옆구리 쿡쿡 찔렀지, 내가 먼저 살자고 옆구리 쿡쿡 찔렀나.” 우리 민요 ‘정선아리랑’의 가사 중 일부분이다. 해학과 풍자, 여유가 넘친다. 옆구리를 쿡쿡 찔러 마음을 표하는 것, “같이 살자”고 직접 말하는 프러포즈보다 은근하다. 감칠맛이 있다. 마음을 동하게 한다.
행동경제학자 리처드 세일러(Richard H.Thaler) 시카고대
르노삼성자동차는 23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전사 여성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기업 내 양성평등과 다양성 가치를 실현하는 '2017 우먼@RSM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르노 그룹 차원의 '우먼@르노' 프로그램에 따라 지난 2011년부터 여성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우먼@RSM'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LG전자가 사내문화 개선작업을 위해 지난달 발표한 인사 혁신안이 본격 시행됐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한 달에 하루 팀장없이 팀원들끼리만 근무하는 '팀장 없는 날'이 이달부터 시행되고 있다. 팀장은 소진하지 못했던 연차 사용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팀원들은 자유롭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앞서 LG전자가 내놓은 인사제도 개편안에는
홍원식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는 4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신규 수익원 발굴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사업과 조직 소통에도 방점을 둘 것임을 밝혔다.
홍 대표는 “지난해 이베스트는 사상 최고 실적을 내며 자기자본이익률(ROE) 업계 최상위권으로 등극했다”며 “올해 금융투자업계 사업구조 재편이 마무리되고 윤곽이 드러나는 시점에서 ‘내일이 강한 금융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은 4일 대덕테크비즈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회 통섭연단(統攝演壇)'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섭연단은 기정원이 R&D 평가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구성원 간 공감소통을 활성화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주니어보드 등의 검토를 거쳐 명사초청 특강, 생일자 축하이벤트, 유머동영상 대회, 이달의 칭찬사원 선물증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지난 3월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취임사에서 꺼낸 말이다.
예상치 못한 수장 교체를 두고 외환·하나은행 통합을 염두에 둔 김정태 회장의 용인술이란 관측이 나오자 그는 ‘맏형 리더십’을 통해 조직 소통에 나섰다. 직원의 불안감을 달래기 위한 정공법이었다.
취임 직후 가장 먼저 한 일도 소통 콘서트를 연 것이다. 전 직원을 직
한국예탁결제원은 유재훈 신임 사장이 지난 28일 취임해 직무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유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본시장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기본에 충실한 서비스로 이용자와 주주의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자본시장에서의 비지니스 창출을 통해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역활과 위상을 강화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업무 중심의 일하는 조직,
“항상 시작하면서 왜 시작이 반이라고 하는지 느낄 수 있었던 보람 있는 경험이었다. 그리고 그 행군 길을 통해서 회사에 대한 새로운 다짐뿐 아니라 그간의 개인적인 삶을 되돌아볼 수 있었던 짜릿하고 의미 있는 행군이었다“(우리자산운용 전략운용팀 엄기요 팀장)
우리자산운용이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진행한 ‘One Do&HARMONY국토대장정’에 참
인재육성에 대한 중요성이 산업계에 널리 퍼지면서 각 기업들이 앞다퉈 글로벌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사원 교육과 자질개발 수준을 넘어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능력과 자질을 갖춘 최적의 인재를 길러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글로벌 시장으로 영토가 확대되는 자동차와 부품기업의 사정도 다르지 않다.
현대모비스가 출범한 사내 경영아카데미(HM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