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가 캐나다의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 ‘리사이클리코(RecycLiCo Battery Materials, Inc.)’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한국 시장에서 배터리 리사이클 기술 제휴, 조인트벤처 설립 및 투자, 투자자 모집 등 리튬이온 배터리 재생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소니드는 한국 내 리사이클링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연결자회사 식스네트워크(Six Network)가 지난 30일 서울시 강남구에서 디지털 콘텐츠 개발자의 지적재산권(IP) 보호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ECHO’ 소개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혁신을 바라는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에게 힘을 실어주다(Empowering
면역항암제 개발 회사 이뮨온시아는 파라투스에스피 사모투자합자회사로부터 총 43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뮨온시아는 유한양행과 미국의 항체신약 개발기업 소렌토가 합작해 2016년 설립한 조인트벤처 회사로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2월 국내에서 면역항암제 ‘IMC-0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아
CJ오쇼핑은 해외 계열사 SHOP CJ Network Private Ltd.에 73억8600만 원을 출자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식교환 거래를 위한 순차입금 상환이 출자 목적"이라며 "거래 상대방 법인은 2009년 설립한 조인트벤처 회사로 이번 출자로 인한 지분율 변동은 없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미얀마에서 계열사인 가온전선과 미얀마 경제특구 개발회사인 MJTD와 미얀마 합작법인 투자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LS전선과 가온전선은 5:5의 비율로 총 1800만 달러(약 200억 원)를 투자해 틸라와 경제특구에 오는 5월, 생산법인 LSGM(LS-Gaon Cable Myanmar)을 설립하고 2018년 전력 케이블 공장
현대중공업이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 등과 추진하고 있는 합작조선소 프로젝트가 사우디 국영사업이 돼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29일 합작조선소 예정부지인 라스 알 헤어 지역에서 ‘킹 살만 조선산업단지 선포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과 왕족, 사우디 정부 주요 인사
동부라이텍이 일본에 LED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갔다.
동부라이텍은 일본 요코하마 LED 라이트 패널 생산공장을 완공하고, 광고 인테리어용 LED 라이트 패널 4종(색온도 변환패널, RGB패널, 주문형 루미시트, A자형 입간판) 등의 양산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동부라이텍은 지난 2008년 8월 캐나다 토론토에 현지 파트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고 있는‘글로벌프런티어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스마트IT융합시스템연구단의 조인트 벤처회사 듀얼어퍼처인터내셔널(DAI)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일 미래부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6월 연구단이 미국 듀얼어퍼처와 함께 설립한 벤처로 차세대 스마트 디지털 이미징, 카메라 기술 사업을 위해 국내 선도 전략투자사 밸류인베스트코리아로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디엠 바이오(DM Bio)공장’준공을 시작으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본격화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30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을 생산할 DM Bio공장 준공식을 열고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DM Bio공장은 전체부지 4만4000평에 연면적 6580평에 달
2006년부터 한국기업과 프랑스기업의 조인트벤처회사인 ㈜에실로코리아에서 근무하고 있는 나는 한국에 온지 어느덧 6년여가 되었다. 올해는 특히 양국 관계에 대한 뉴스가 많았고, 한국에서 살고 있는 프랑스 사람인 나는 프랑스-한국 합작회사의 CEO 입장에서, 그리고 한국의 매력에 푹 빠진 외국인의 입장에서 프랑스와 한국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CEO로
경기 김포시에 들어설 한강시네폴리스에 '리틀 이태리(little Italy)'가 조성된다.
김포도시공사는 지난 27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이탈리아의 기업인 체네 인터내셔날(CENE International)과 국내기업인 엠씨엔에프와 함께 한강시네폴리스내 '벨 이태리 프로젝트(Bell Italy Project)'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젝
최근 제약업계에서는 자금력을 갖춘 제약회사와 기술력을 가진 바이오벤처간의 ‘짝짓기’가 활발하다. 개발기간만 보통 10년, 개발비용은 수조원에 이르는 신약 개발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국내 바이오벤처인 크리스탈지노믹스도 성장 기반도 여기서 나온다. 한미약품, 일본의 다이치샨쿄, 다국적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 등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혁신 신약 개발은
신한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10조원 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발표한지 2년이 지나서야 사업을 포기한다고 밝혀 회사를 믿고 미래가치에 투자한 주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신한은 2년 전 대규모 프로젝트 참여 계획을 발표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발표 이전 5000원 중반까지 바닥쳤던 주가는 무섭게 치솟아 지난해 2만원대를 바라보기도 했
기륭전자가 몽골내에서 IT와 금광 등 자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기륭전자는 최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엘벡도르지 몽골대통령을 만나 IT분야의 사업을 활성화하고 금광, 우라늄 등의 자원사업을 추진하는데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륭전자에 따르면 이날 몽골 대통령 면담에 이어 몽골내 금융, 건설, 전자, 자동차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저산소증 치료에 대한 신약 연구과제가 美 Palkion社 개발후보로 최종 확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달 IND를 위한 전임상 진입에 이어 내년 임상 1상을 진행할 계획인 점을 감안하면 기존 예상보다 진행 속도가 훨씬 빠르다.
회사 관계자는 2일 "작년 2월 미국의 대표적인 바이오 벤처 캐피탈인 프로퀘스트 인베스트
신한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투자기관인 TMAS그룹과 사우디 전 지역에 걸쳐 정부 발주 기반시설 공사에 공동참여 및 시공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우디아라비아 전 지역에 오일·가수 파이프 공사, 상하수처리시설 등을 짓는 SOC(사회간접자본) 공사다. 전체 사업규모는 10조원으로 두 회사는 조만간 조인트벤처 회
다산네트웍스는 지난 27일 최대주주인 노키아 지멘스 네트웍스(이하 NSN)가 다산네트웍스의 지분을 매각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8일 밝혔다.
NSN이 보유한 다산네트웍스 지분은 총 790만주(56.13%)로 다산TPS가 400만주(28.4%)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으며, 다산인베스트(200만주), 스카이레이크 인큐베스트(100만주), 기타 투
포스코건설은 산업용 오븐 및 버너 제조업체인 케너텍을 포함 인도네시아 에너지그룹인 누안사 등과 인도네시아 석탄 및 기타자원개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3사는 JVA(조인트 벤처 협약서)를 만들고 JVC(조인트벤처회사)를 설립키로 합의했다.
이번 MOA체결로 인도네시아 에너지그룹인 누안사는 석탄 등 다른 자원의 확보와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