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가 베트남 은행협회 및 은행 출장단을 초청해 '한국의 최근 경제동향과 은행산업, 신용정보 산업 현황'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베트남 은행협회 간 우호 증진의 일환으로, 한국 금융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 협력분야를 발굴하는 등 양국 은행협회의 관계를 강화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국금융연구원은
김주현 "책무구조도 형식적으로 운영되지 않게 해야국민 갈구 충족할 때까지 '변화와 혁신' 유도 지속"조용병 "은행 제도개선, 국민편익 관점서 추진해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와 관련해 "7월부터 금융권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책무구조도가 시행된다"며 "책무구조도가 형식적으로 운영되지 않으려면 이번
“은행연합회와 협력하면 금융사기범죄 예방에 큰 도움”보이스피싱 사기이용계좌만 ‘지급정지’ 제도 도입대검, 온라인도박‧마약거래 계좌도 지급정지 추진금융위‧금감원‧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논의진행 중2021년 피해액 7744억…작년 3916억 ‘반토막’ 성과
보이스피싱과 같은 민생침해 범죄가 발생한 연후에 형사처벌하는 것보다 금융권과 협력해 사전에 범죄를 막아
윤석열 정부 2년차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금융권 협회장들의 인선이 정해졌다. 금융권 ‘형님’격인 은행연합회장은 민간 출신인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선임돼 임기를 시작했으며 생명·손해보험협회장은 모두 관료 출신이 자리를 채웠다. 올해 초부터 계속된 윤 대통령과 금융당국의 금융권 압박 속에서 금융협회장들의 가교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이다.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금융지주)가 이달 말 일제히 주주총회를 연다. 신임 최고경영자(CEO) 임명과 배당 등 이슈가 산적하지만, 가장 관심을 끄는 건 사외이사 선임이다. 금융당국에서 이른바 ‘거수기 이사회’를 겨냥해 개혁의 의지를 드러냈지만, 금융지주 사외이사 중 70% 이상이 재추천돼 사실상 연임이 확정됐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
국내 금융회사가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3'에 직접 전시관을 차리고, 주요 지주회장 및 임직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디지털 금융의 미래를 공부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번 CES에서 국내 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배정받아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을 전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30
신한금융그룹이 '일류 신한'으로의 도약을 위해 고객 기반을 대폭 넓히고, 비은행 이익 비중을 50%까지 높이는 등의 내용을 담은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일 경기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2023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포럼엔 조용병 회장, 진옥동 차기 회장 내정자를 비롯한 전 그룹사 임원 260여명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미국 출장에 나선다.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 'CES 2023'에 참석해 신한의 디지털 역량을 직접 알리고, 해외 투자자들과도 직접 만날 계획이다.
2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조용병 회장은 3일 기업설명회(IR) 등을 진행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이번 출장에서 조 회장은 5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차기 신한은행장에 '영업통'으로 꼽히는 한용구 부행장이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 회의를 열고 차기 신한은행장 최종 후보로 한용구 부행장(영업그룹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경위는 이날 오전부터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신한은행을 비롯한 10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추천 회의를 진행한 결과 한 부행장을 차기 신한
신한금융지주가 내일(20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선임에 나선다. 계열사 대표 인선이 마무리되면 차기 회장에 오른 진옥동 신한은행과 함께 신한금융지주를 이끌게 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자회사 CEO 선임을 결정한다. 대상은 이달 말 CEO 임기 만료를 앞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
"'100년 신한'을 위해 바닥을 다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 지속가능 경영을 통해 신한이 '기업시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8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사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이날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된 소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 회의와 이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차기 신한금융회장 후보에 내정됐다. 회추위 하루전까지도 조용병 회장의 3연임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나온 대이변이다.
◇ 도덕성ㆍ경영능력 겸비...디지털 혁신도 '강점'
신한금융그룹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8일 진 행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회추위는 차기 회장 후보군(쇼트리스트)에 오른 조용병 신한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차기 신한금융그룹 회장에 내정됐다. 당초 '3연임'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됐던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돌연 용퇴를 선언했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본사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진옥동 후보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회추위는 지난 11월 초부터 수차례 회의를 거쳐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차기 신한금융그룹 회장에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본사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진옥동 후보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회추위는 지난 11월 초부터 수차례 회의를 거쳐 후보군을 압축해 왔으며, 이날 회의에서 압축된 후보들의 경영성과 및 역량, 자격요건 적합여
“‘리딩뱅크’가 되는 것보다 기초체력을 탄탄하게 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8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행되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최종 면접에 앞서 이같이 밝혔다.
조 회장은 이날 소감을 묻는 질문에 “6년간 회장직을 맡고 이 자리에 다시 서게 됐다”며 “임직원들과 고객들에게 감사하다”고
신한금융그룹은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 2023 나눔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이웃사랑성금 16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사회공헌 사업 전략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가 함께 120억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지난달 30일 UNEP FI(유엔 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의 공식 파트너십 기구인 ‘리더십 위원회(Leadership Council)’의 제2차 연례회의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리더십 위원회는 지난해 제26차 UN기후변화당사국총회 이후 글로벌 금융이 ESG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신설된 UNEP FI의
신한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을 확정했다. 최종 후보군은 3연임이 유력시되는 조용병 회장을 비롯해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3명이다. 당초 거론됐던 외부인사는 모두 제외됐다.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9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압축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11월 중
신한은행은 고령층을 중심으로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족사칭형 보이스피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족 암호만들기 대국민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가족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메시지를 통해 개인정보 또는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 가족만 알고 있는 암호를 제시하고 답변이 틀릴 경우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예방하자는 취지다.
신한은행
신한금융희망재단이 1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신한 꿈도담터'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중앙박물관 도슨트 투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 꿈도담터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주요 사회공헌 사업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통해 부모들의 육아 부담 경감과 여성 경력 단절 방지를 목적으로 한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