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조용병 전국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16개 국내은행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 은행은 KB국민·하나·신한·우리·IBK기업·NH농협·수출입·SH수협·아이엠·경남·전북·부산·광주·토스·케이·카카오 등이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금융지주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논의했던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국내 무위험지표금리...
이날 간담회에는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과 KB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농협ㆍDGBㆍBNKㆍJB금융지주 등 8개 금융지주 회장들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가계부채가 현 정부 들어 축소·안정세를 유지해 왔으나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다"면서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는 궁극적으로 금융권의 심사기능과 리스크 관리 노력을 통해 이뤄지는 것"이라고...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인도의 급성장하는 모바일 뱅킹 시장이 한국 금융산업에 있어 새로운 도약의 기회"라면서 "금융협회 모두가 회원사들의 인도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양국 간 금융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대사는 축사에서 "모디 정부의 경제정책 추진으로 인도의...
26일 은행권에 따르면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이날 은행장 간담회를 열고 가계부채 관리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유명순 씨티은행장, 백종일 전북은행장 등 5개 회원사 은행장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에서는 부행장이 대참했다.
은행권은 이날 간담회에서 9월 시행...
또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11개 이사은행 가운데 국민·신한·하나·우리·기업·씨티·전북은행의 행장 또는 부행장(대참)은 이날 은행연합회에서 8월 이사회를 겸한 간담회를 열고 가계대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은행권은 9월 시행 예정인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와 은행권 내부 관리 목적 DSR 산출 등의 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대한민국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금융지식을 학습하고 건전한 금융 가치관을 형성할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회는 증강현실(AR) 기반 금융 빅게임 '더 로스트 시티'와 '찾아가는 금융교육 멘토단' 등 청소년의 금융생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경제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경제계 대표는 손경식 경총 회장, 금융계 대표는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 학계 대표는 이광형 KAIST 총장, 방송계 대표는 박민 KBS 사장, 종교계 대표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 의장인 진우스님이 각각 맡았다.
손 회장은 경제계를 대표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의 협력은 물론 국민적 관심까지 범국가적 차원에서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이복현 금감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김철주 생보협회장, 서유석 금투협회장, 정완규 여신협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등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사회복지사가 돼 저와 같이 장애로 인해 마음이 힘든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이들이 더 훌륭한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복현...
20일 김병환 금융위원장-은행장들 간담회 개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그간의 노력에도 불구, 은행이 내수와 예대마진으로부터의 의존에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은 뼈 아픈 지적"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2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19개 은행장과의 간담회에서 "제도를 탓하기 전에 은행이 먼저 소비자를 위해...
이날 간담회에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19개 은행장이 참석했다.
그는 "위기 상황이 닥칠 때마다 민생 안정에 큰 역할을 해왔음에도 은행의 수익이 높아질수록 사회적 논란이 제기되는 상황"이라며 "은행권은 왜 이러한 비판들이 이어지는 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가계부채가 상반기부터...
개회식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세미나를 통해 실질적인 제도개선 방안이 도출되어 민생침해범죄를 근절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면서 “세미나를 계기로 참석기관 간 상호 소통∙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금융, 통신, 사법 각 영역의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협력함으로써 시민들이 민생침해범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은행연합회와 국가보훈부가 기획한 이루어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기부가 활성화되고 보훈문화가 조성되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은행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프리카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그 과정에서 한국 금융권도 동반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아프리카 국가들과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교역,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발생할 금융 수요를 은행권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에 체결하는 MOU가 미래지향적 파트너쉽 구축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위원장과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등이 마주한 테이블에는 최근 금융당국이 발표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해소가 화두로 떠올랐다.
오 회장은 김 위원장에가 “잘 해내고 있다”며 최근 업권을 의식한 인사말을 건넸다. 이에 김 위원장은 오 회장에게 “저축은행들의 마음이 편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다”는 말로...
김주현(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금융위원회 위원장, 정은보(앞줄 왼쪽 다섯번째) 한국거래소 이사장, 조용병(앞줄 오른쪽 네번째) 전국은행연합회장, 서유석(앞줄 왼쪽 네번째) 금융투자협회장, 김덕헌(앞줄 왼쪽 여섯번째) 이투데이 대표이사 등 내빈들이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부동산...
이런 상황에서 무엇보다 제도 도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의 의지가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조 회장이 책무구조도의 도입이 형식적인 제도 개선에 그치면 안 되고, 기존의 위반 행위가 실제로 재발하지 않도록 제대로 구축돼야 한다고 은행권과 연합회 실무진에 당부했다"며 "이를 위해 은행연합회가...
전일 영국을 방문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7대 은행(KB국민은행ㆍ신한ㆍ하나ㆍ우리·NH농협·KDB산업·IBK기업)의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1조6762억 원으로 전년 1조2183억 원 대비 약 40% 증가했다"며 "이는 최근 7년간 2배 성장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또 "그간 국내은행의 적극적인 현지화 노력에 더불어 인수합병(M...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을 필두로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등이 이날부터 조지아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2∼5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리는 ‘제57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A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