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광주FC 구단주),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정원주 광주FC 대표이사, 정평호 체육U대회지원국장, 조억헌 광주방송 부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FC 윤장현 구단주는 “1부 리그 승격을 통해 성장 가능한 시민구단의 저력을 보여주며 많은 시민구단에게 귀감이 되었다”면서 “이번 호반건설의 적극적인...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광주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는 차기 광주은행장 후보로 김장학 우리금융 부사장과 조억헌 광주은행 부행장을 각각 1순위와 2순위로 청와대에 올렸다. 인사검증 절차가 마무리되면 이달 안에 차기 행장이 확정될 전망이다.
당초 차기 행장으로 내부출신인 조 부행장이 유력히 검토됐지만, 광주은행 매각 관련 정부와의 원활한...
내부출신 인사로는 조억헌 부행장과 홍금우 감사 등 현직 임원과 변정섭 전 부행장, 강경수 전 감사, 최영하 전 상무 등이 대거 참여했다.
우리금융 출신 지원자도 적지 않다. 김장학 우리금융 부사장을 비롯해 최승남 전 부사장, 박승희 전 전무 등 우리금융 역시 전ㆍ현직 임원들이 차기 행장 경쟁에 참여했다.
행추위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내주 최종 후보를...
내부출신 차기 행장 후보로는 현직 부행장인 조억헌 지역발전본부장, 송종욱 자본시장본부장, 박종광 업무지원본부장, 강경수 전 상임감사, 변정섭 광은비즈니스 대표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광주은행 민영화를 추진해야 하는 만큼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최승남 전 우리금융 부사장, 박승희 전 우리금융 전무 등 우리금융...
현재 김장학 우리금융 부사장과 조억헌·송종욱·박종광 등 현 광주은행 부행장 3명과 변정섭 전 부행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광주은행 내부와 노조, 지역 시민단체 등이 내부출신 최고경영자(CEO)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어 차기 행장은 내부출신 선임으로 방향이 기운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은행 행추위는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 지주사 사외이사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