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의전원 폭행남
조선대 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전원) 폭행남으로 알려진 박 모씨(33)가 이번 폭행사건으로 기소된 가운데 다른 여성을 추가로 폭행,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대 폭행남은 해당 피해자를 위해 500만 원을 공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관련업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폭행해 학교에서 결국 제
조선대 의학전문대학원생에 다니는 한 남성이 동기 여자친구를 2시간 동안 감금, 폭행한 사건이 화제인 가운데 이 남성이 여자친구의 반려견도 폭행했다는 의혹이 네티즌들에게서 제기되고 있다.
30일 인터넷커뮤니티 등에서는 B씨 애완견으로 추정되는 한 강아지의 눈 혈관이 터진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A씨가 B씨 애완견의 목을 졸라 이 강아지의 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