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폭행남’ 여자친구의 반려견까지 목 졸랐나

입력 2015-11-30 1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넷커뮤니티)
(인터넷커뮤니티)
조선대 의학전문대학원생에 다니는 한 남성이 동기 여자친구를 2시간 동안 감금, 폭행한 사건이 화제인 가운데 이 남성이 여자친구의 반려견도 폭행했다는 의혹이 네티즌들에게서 제기되고 있다.

30일 인터넷커뮤니티 등에서는 B씨 애완견으로 추정되는 한 강아지의 눈 혈관이 터진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A씨가 B씨 애완견의 목을 졸라 이 강아지의 혈관이 터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A씨가 B씨를 폭행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것으로 해당 게시물은 주장하고 있다.

한편 광주지법은 이날 의전원생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기소된 광주 A씨에 대해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615,000
    • +3.59%
    • 이더리움
    • 3,190,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439,500
    • +4.52%
    • 리플
    • 730
    • +1.39%
    • 솔라나
    • 182,400
    • +4.11%
    • 에이다
    • 466
    • +0.65%
    • 이오스
    • 663
    • +1.22%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50
    • +8.77%
    • 체인링크
    • 14,270
    • +0.21%
    • 샌드박스
    • 345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