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경제적 이익 제공에 따른 지출보고서’와 CSO(영업대행사) 관리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등 기업체들의 준법·윤리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자율준수분과위원회는 최근 2023년 제1차 회의를 열고 △지출보고서 공개제도 안착 △CSO 관리 △윤리경영 인증기업 확대 등 윤리경영 현안에 위원회의 역량을 집중
의약품 판매 질서를 둘러싼 정책과 영업대행사(CSO) 관리법안 등을 집중 진단하는 제약바이오산업계 준법경영 확산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6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21년 하반기 KPBMA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제약기업 자율준수 관리자, 자율준수프로그램(CP) 팀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안정적인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강한 과학기술 체력과 자본, 규제의 혁신이 절실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코로나19와 제약바이오산업’ 특집으로 마련한 ‘KPBMA 브리프’ 제20호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책보고서는 △코로나19 이후, 한국제약바이오산업의 선택
일동제약은 임직원들이 아프리카 케냐의 무하카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를 비롯해, ETC부문장 김승수 상무(의사), CP관리실장 조석제 상무(약사), HS팀 박하영 부장(약사) 및 이장휘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대표, 한정수 일동이커머스 대표 등이 이끌었다. 또한
김명수 대법원장이 양승태 사법부 시절의 재판거래 의혹에 대한 후속조치를 결정을 앞두고 법원공무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따로 마련했다.
14일 법원에 따르면 김 대법원장은 이날 오후 5시 26분부터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 조석제 위원장과 박정열 서울중앙지부장을 만나 이번 사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은 법원노조가 직접 김 대법원장에게 면
일동제약은 임직원 및 가족들이 15~17일 케냐 무하카 지역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현지 주민을 위한 도서관 건립기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이 직접 참여했으며 개발본부장 최원 전무(의사), ETC부문장 김승수 상무(의사), CP관리실장 조석제 상무(약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이장휘 대표 등 임원들이
일동제약은 24일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인 ‘김영란법’에 대한 전사적인 교육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내달 28일 시행을 앞둔 청탁금지법과 관련해 본사 및 전국 사업장 소속의 전 임직원과 계열회사 구성원 등 1500여 명을 대상으로 해당 법률에 대한 이해와 실무 적용을 위한 자체 설명회를 가졌다
LG화학이 내년에도 박진수 부회장을 필두로 한 가운데 사장 승진 인사 3명을 단행하는 등 최고경영진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이번 인사는 시장선도 역할과 성과창출 여부에 중점을 뒀다고 한다.
LG화학은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3명, 전무 승진 3명, 상무 신규선임 13명을 포함한 총 19명의 201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23일 오전 11시께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등이 그룹 계열사 사장단과 함께 빈소를 방문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구 회장은 "(김 전 대통령)문민정치 시대를 열고 우리나라 정치와 사회 전반에 큰 획을 그으신 분"이라고 추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23일 오전 11시께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등이 그룹 계열사 사장단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구 회장은 "(김 전 대통령)문민정치 시대를 열고 우리나라 정치와 사회 전반에 큰 획을 그으신 분"이라고 추모했다. 이어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23일 오전 11시께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등이 그룹 계열사 사장단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구 회장은 "(김 전 대통령)문민정치 시대를 열고 우리나라 정치와 사회 전반에 큰 획을 그으신 분"이라고 추모했다. 이어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23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 구 회장과 동행한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김영삼 전 대통령과 특별한 인연은 없고 고향이 가까워 애착이 가는 분”이라며 “중학교 동문이고 내가 국민학생일때부터 국회의원이셨다”고 했다.
이날 빈소 방문에는 구본무 LG그룹 회장
30대 그룹 사장급 이상 고위 임원 10명 중 6명이 이른바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으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부산대·경북대·영남대 등 영남권 3개 대학 출신이 전체 지방대의 60%를 점해 약진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말 재계 인사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대학 및 지역 편중이 여전하다는 점도 지적됐다.
이같은 편중으로 영
3분기 호실적을 낸 LG화학이 4분기에도 기초소재부문의 경쟁우위와 정보전자소재의 안정된 수익성 확보를 전망했다.
LG화학은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CFO 조석제 사장 주재로 ‘3분기 기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 사장은 4분기 사업전망과 관련해서 “기초소재부문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원료가 안정화를 기반으로 한 견
LG화학은 17일 한국거래소 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CFO 조석제 사장 주재로 2분기 기업 설명회를 갖고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63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5.7%, 전년동기대비 56.7%씩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73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2% 늘엇으나 전년동기대비 13.6% 줄었고 순이익은 3530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
동반성장위원회가 새로운 위원 선임을 통해 '제3기 동반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위원 수를 4명 늘리고, 중견기업과 소상공인 분야까지 범위를 확대한 것이 골자다.
동반위는 이 같은 내용의 '제3기 동반성장 위원' 선임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다.
기존 2기 동반성장 위원은 대기업(9명), 중소기업(9명)
LG화학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61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6.2%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915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8.5%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25% 늘어난 246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시장 예상치인 4조9615억원에 못미쳤지만, 영업이익은 예상치인 3279억원을 크게 넘어섰다. 전년 동기와 대비해서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