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작가의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가 18일 연재 1000화를 달성한 가운데 역대 1000화 돌파한 웹툰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웹툰이 등장한 것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지난 2004년 6월 첫 서비스를 하면서다. 당시 유료로 제공되는 출판 만화가 대세를 이뤘지만 현재는 웹툰이 메인, 출판만화가 뒤로 물러난 상황이다.
현재 포털사이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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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가 1000회를 맞은 가운데 네이버가 조석에게 보낸 선물이 눈길을 끈다.
조석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네이버에서 1000화라고 이런걸 보내줌.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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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가 1000회를 맞은 가운데 캐릭터 ‘애봉이’의 탄생 비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조석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애봉이의 모델은 4년 가까이 교제한 여자 친구가 맞다”며 “처음에는 여자 친구를 만화에 그리지 않으려고 했다”고 털
‘웹툰' 마음의 소리 작가 조석의 2세 출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조석의 머그컵 싸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석작가의 머그컵 싸인"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조석으로 추측되는 한 손이 노란 머그컵에 ‘마음의 소리’ 주인공인 조군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특히 싸인 선물로 제공된
웹툰 작가 조석이 과거 공개한 동명이인 에피소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조석은 2013년 게재한 웹툰 ‘마음의 소리-만화가’편에서는 조석이 자신의 직업이 만화가임을 밝히지 못했던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웹툰에는 조석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직업이 만화가라는 것을 감추고 지내던 중 한국수력원자력에 취직했다고 거짓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조석은 가족
웹툰작가 조석의 과거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이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8월 조석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엑소 찬열 씨의 지목으로 두 번째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합니다. 이미 두 번째라서 지목 대신 기부금을 내는 선에서 끝낼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조석은 물이 든 양동이를 자신의 머리 위로 붓고 난 뒤 말없이 퇴장했다.
조석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 작가 조석의 월 수입이 7800만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네이버 웹툰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록을 공개했다.
당시 조회수, 이용자, 작가 연령, 작가 수 등 다양한 기록들이 공개된 바 있다.
이처럼 공개된 다양한 정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웹툰 작가의 연봉이었다.
네이버가 당시 공개
웹툰 작가 조석의 ‘마음의 소리’가 웹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영화 ‘시선’과 드라마 ‘닥터진’ 등을 제작한 크로스픽쳐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조석 작가의 웹툰 ‘마음의 소리’가 웹드라마로 제작된다”며 “깜짝 놀랄만한 캐스팅을 기대해달라.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사로잡을 수 있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툰 ‘마음의 소리’는 2006년
네이버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에서 네이버 웹툰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하는 ‘라인 X 웹툰 스티커’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는 웹툰 캐릭터들을 활용해 △최강캐릭터 △귀여움ㆍ애교 △커플ㆍ연애 △까칠함ㆍ시크 △어설픔ㆍ어이없음 등을 주제로 한 5종의 새로운 스티커 패키지를 구성하고, 이벤트 기간동안 매일 하나씩 공개
한국수력원자력, 조석, 마음의 소리
웹툰 ‘마음의 소리’의 조석 작가가 기발한 동명이인 에피소드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만화로 관심을 받은 검색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마음의 소리-만화가’ 편에서는 조석이 어머니에게 자신의 직업이 만화가라는 사실을 감추고 지내다 한국수력원자력에 취직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