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무산되며 통신주간 희비가 엇갈렸다.
1일 코스피시장에서 통신업지수는 전일대비 2.29% 오른 306.38을 기록했다. 이날 기존 통신3사 가운데 SK텔레콤과 KT는 각각 전일대비 3.35%, 1.83% 오른 21만6000원, 2만7750원을 기록했다. 다만 LG유플러스는 1.14% 하락했다.
SK텔레콤과 KT는 지난 2
4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 5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대화제약이 경구용 파클리탁셀 항암제 3상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화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9.9%(8700원) 오른 3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화제약은 자체 개발한 경구용 항암제 ‘DHP107’의 임상 3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전일 장
“가입자 요금부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본격적인 요금 경쟁을 선도할 것입니다.”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은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4 이동통신 사업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날 공종렬 KMI 대표는 “서비스 개시 일정은 2017년 4월로 보고 있다”며 “제4 이동통신이 출범하면 통신비 30~50% 절감효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LTE-TDD로 제4 이동통신 도전에 나선 가운데 삼성등 일부 대기업을 접촉하며 투자자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7일 오전 10시52분 현재 케이디씨는 전일대비 320원(14.95%) 상승한 2460원에 거래중이다. 콤텍시스템도 11.20% 급등세다. 케이디씨와 콤텍시스템은 KMI에 지분 투자 M
현대그룹이 제4이동통신 사업에 참여한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7일“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제4이통통신 사업에 참여키로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참여방법과 규모는 아직 미정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현대증권과 현대 유엔아이 등 현대그룹 계열사들이 지난 주말 약 1800억원을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컨소시엄에 투자키
코스닥지수가 9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00선에 바짝 다가섰다.
1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1.55포인트(0.31%) 상승한 498.37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주말 미 뉴욕증시가 부진한 고용지표로 하락했고, 중국의 6월 소비자물가(CPI) 상승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했음에도 불구, 코스닥은 상승 출발했다. 이후 코스피가 1% 이상 하
#지난해 말 차기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박근혜가 저출산 해결을 위해 향후 5년간 57조를 투입하겠다고 밝히자 보육관련주들이 박근혜 테마주로 엮이며 큰폭의 주가상승을 경험했다.
#태양광에너지업체인 파루가 지난해 말부터 발생한 구제역 관련주로 떠올랐다. 이 업체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분무기, 소독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테마주는 고전적인 투자방법
자티전자가 제4이통통신 최대주주로 선언했다는 한 언론사의 뉴스에 대해 방송통위원회 관계자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7일 방통위 관계자는 "현재 접수된 제4이동통신 사업자 주주구성에는 자티전자가 최대주주가 아니다"며 "5대주주"라고 밝혔다.
이 날 한 언론은 자티전자 관계자의 말을 인용,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의 자본금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