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텍, 137억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
△[답변공시] 대우인터내셔날 “자원개발 분할ㆍ매각, 구조조정 방향과 맞지 않아”
△삼성물산, 2조 규모 관급기관 입찰 제한 삼립식품, 자회사에 240억 규모 채무보증
△[답변공시] 포스코, “대우인터내셔널의 자원개발부문 분할 및 매각, 결정된 사항 없어”
△핫텍, 자회사 스포라이브 20억 규모 제3자
제일모직은 25일 김포시 고촌읍 물류센터에 발생한 화재로 의류제품과 제품원부자재, 물류센터 내 자산 등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화재발생 경위 및 피해 금액을 소방당국, 경찰, 보험회사 등과 협조해 조사 중에 있으며 조속한 복구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화재지역 출입 제한으로 피해금액을 산정하기
25일 오전 2시16분 경기 김포시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길은 16시간 만에 잡혔지만 피해는 상당합니다. 소방당국은 부동산 180억원, 의류 1600톤(100억) 등 총 280억원의 재산피해가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화재로 빈폴과 에잇세컨즈의 물량조달에는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불이 시작된 물류창고 7층은 완성품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일어난 화재로 사망한 경비원 윤모 씨(35)가 숨지기 직전, 임신한 아내에게 마지막으로 전화를 걸어 자신의 위험을 알린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25일 새벽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제일모직 물류창고에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자 즉각 119에 신고했다. 이후 윤 씨는 현장 확인을 위해 승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해 제일모직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제일모직측은 25일 오후 6시쯤 “25일 오전 2시 16분경, 김포 고촌읍 소재 제일모직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지역 주민, 고객 및 국민 여러분께 불편과 걱정을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 드린다”며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물류센터 6층에서 발생, 발생 원인이 방화로 추정되고 있어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