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또 다시 52주 신저가 기록을 경신했다.
27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제일기획은 전 거래일 대비 7.88% 하락한 1만 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닝쇼크'를 기록한 지난 3분기 실적 발표 여파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지난 23일 제일기획은 3분기 영업이익이 228억8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37%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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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4일 제일기획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보다 낮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2만65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7% 줄어든 6015억원, 영업이익은 229억원으로 컨센서스(예상치 평균)를 밑돌았다"며 "광고비 축소가 지속되면서 본사 수익성이 악화된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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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5일 제일기획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조정하고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4.6% 늘어난 30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인 379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해외 부문 선전에도 불구하고 국내광고 경기 둔화가 예상
하이투자증권은 30일 제일기획에 대해 3분기에도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3분기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31.5%, 52.8% 증가한 5954억원, 34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해외광고 영업구조는 글로벌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제일기획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전분기에 이어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주가는 지난 1개월 동안 3.7% 하락해 코스피를 1.3%p 밑도는 등 부진했다"며 "광고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도 실적이 양호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고 올해 예상 배
삼성증권은 12일 제일기획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구창근 삼성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3분기 연결 기준 취급고는 6250억원 수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39% 증가할 전망으로 기존전망치를 14% 상회하는 것이며, 성수기인 2분기 취급고와 유사한 수준"이라며 "이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