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가 입고 나와 화제가 된 드레스를 구매한 여성의 후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메트로가 소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영화 '토르'의 여주인공 제이미 알렉산더가 영화 시사회장에서 입고 나와 이목을 끌었던 시스루 드레스를 한 중국 여성이 인터넷 쇼핑몰 타오바오를 통해 주문했다. 그러나 이 여성이 입은 모습은 모델의 모습과는
패션광고홍보대행사 (주)유끼커뮤니케이션 (대표 이종수)이 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로 2011년 미국 지사를 설립하면서 유끼 글로벌로 활발하게 해외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유끼커뮤니케이션은 국내 브랜드의 미국 진출을 위한 브랜딩, 마케팅, 세일즈를 기획하고 실행하며 다양한 할리우드 스타 마케팅을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제이미 알렉산더
제이미 알렉산더의 노출 의상이 연일 화제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에서 열린 영화 '토르'시사회에 참석한 제이미 알렉산더가 전신 시스루를 방불케하는 의상으로 등장했다.
제이미의 가슴골에서 시작된 망사는 골반과 엉덩이를 지나 발목까지 흘러내리며 속살을 그대로 드러냈다. 그녀의 파격 드레스는 현장에 모인 취재진은 물론 전세계
흥행작 '베를린'의 류승완 감독이 할리우드 첫 진출작을 선보인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를 극찬했다.
지난 13일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라스트 스탠드' VIP시사회에 참석한 류 감독은 "진짜 재미있다"고 감탄하며 "김지운 감독 특유의 액션과 유머를 기다리는 이들에게는 진짜 재미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찬욱 감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