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시트콤 ‘프렌즈’(Friends)의 ‘챈들러 빙’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매슈 페리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지 이틀 만에 동료 배우들이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과 일간 로스앤젤레스(LA)타임스에 따르면 ‘프렌즈’ 주연 배우 제니퍼 애니스턴, 코트니 콕스, 리사 커드로, 매트 르블랑, 데이비드 슈위머는 이날 공동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배우조합상(SAG)의 대상 격인 앙상블 최고 연기상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비영어권 드라마로서는 최초 후보 지명이다.
SAG는 12일(현지시간) 제28회 시상식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오징어 게임’은 최고 영예상인 TV 드라마 시리즈 앙상블상 후보에 올랐는데, 앙상블상은 한해 최고의 연기력을 보
패션잡지 인스타일 인터뷰서 밝혀“사실대로 듣지 않으려는 사람들 안타깝다”“접종 사실 알리는 건 도덕적 의무”
미국 유명 배우 제니퍼 애니스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내놨다. 그는 백신 접종을 거부한 지인들과 갈라서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4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애니스턴은 패션잡지 인스타일과의
‘콘텐츠’가 미국 IT와 미디어 기업들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온라인 스트리밍의 절대 강자 넷플릭스가 시장을 선점한 가운데 애플과 월트디즈니닷컴, 비아콤CBS 등 굴지의 IT·미디어 대기업들이 뛰어들면서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오는 11월 애플TV+ 서비스 출시를 앞두
삼성전자가 자사 스마트TV에 애플이 새롭게 내놓은 TV앱을 지원한다. 앞으로 삼성 스마트TV 사용자는 애플 TV 채널과 아이튠스 영화 등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14일 미국 뉴스룸을 통해 2019 삼성 스마트 TV와 2018 TV 모델에 펌웨어 업데이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 세계 100개국 이상의 삼성 스마트TV 고객들은 새
◇‘한끼줍쇼’ 강다니엘, 이경규와 '첫 도전 성공'
'한끼줍쇼' 강다니엘이 첫 도전 만에 '한끼 입성'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이 출연했다. '한끼줍쇼'팀은 이날 전주를 찾았고 강다니엘, 박지훈, 규동 형제는 가장 먼저 소녀시대 태연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안경점을 찾았다. 그러나 상가 건물이 여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올해 가장 많은 수입을 거둬들인 여배우에 등극한 가운데, 엠마 스톤 차기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6일(현지시간)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배우가 엠마 스톤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엠마 스톤은 2천600만 달러(한화 296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엠마 스톤은 '라라랜드'로
정장훈 '제임스진' 대표가 tvN '김미경쇼'에 출연해 성공비결을 전했다.
정장훈 대표는 22일 방송된 '김미경쇼'에 출연해 뉴욕 월가의 잘나가는 변호사에서 돌연 패션 CEO로 변신해 큰 성공을 거둔 비결을 밝혔다.
그는 변호사를 그만두고 청바지 브랜드 '제임스진'을 론칭해 첫 해에만 매출 400억원을 올렸다.
특히 정장훈 대표의 '제임스진'은 제시카
브래드 피트와 앤젤리나 졸리 커플(이하 브란젤리나)이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는 관측이 나왔다.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이같이 보도하고 이들이 7년여 간의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전했다.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크리스마스에 카리브해 터크스&카이코스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6명의 자녀와 브래
영화 '007' 시리즈의 두 주역 다니엘 크레이그와 주디 덴치가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남녀 영화배우에 선정됐다고 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스카이무비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배우들의 인기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지난 10월 개봉한 ‘007 스카이폴’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를 열연한 덕분에 지지율
제니퍼 애니스턴(40)이 거침없이 다리를 드러냈다.
그녀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버버리 힐즈에서 열린 제67회 '골든글러브어워즈'에서 과감한 패션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마흔을 넘긴 나이에 섹시한 자태를 뽐내려다 최악의 포토로 뽑히는 역효과를 초래해 화제가 됐다.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2월 셋째주 박스오피스에서 정상에 올랐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387개 스크린에서 39만3547명을 불러들였다. 총 46만2338명이 이 영화를 봤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2009년 아카데
로맨틱 코미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가 2월 첫째 주 북아메리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6~8일 3175개 스크린에서 2746만5000달러를 벌어들였다. 제니퍼 애니스턴, 벤 애플릭, 드루 베리모, 스칼릿 조핸슨, 제니퍼 코널리 등 할리우드 톱 여배우 군단이 찍어낸 영화다.
2위는 리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