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과거 추격형(Fast follower) 전략에서 창의성 기반의 선도형(Fast mover) 전략을 중시한 중소기업 혁신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5일 중기청에 따르면 한 청장은 이날 중국 난징에서 개최된 '제21차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에 참석해 '혁신을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촉진'에 대해
한국과 중국이 중소기업 정책 교류를 강화한다.
5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중기청과 중국 공업신식화부(중소기업 정책 관장)은 오는 6일 난징에서 '제2차 한ㆍ중 중소기업 정책교류회'를 개최한다.
한국 측에서는 한정화 중기청장을 수석대표로 최철안 생산기술국장, 권대수 시안협력관, 김석기 중진공 글로벌판로본부장 등 9명이, 중국 측에서는 주홍런(朱宏任) 공업신식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덴마크와 중국을 방문해 중소기업 정책 교류에 나선다.
29일 중기청에 따르면 한 청장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덴마크와 중국을 7박8일 일정으로 방문한다.
우선 덴마크 코펜하겐을 찾아 덴마크 기업성장부와 MOU를 체결하고, 양국 기업간 교류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다. 이어 덴마크 고등교육과학부와도 MOU를 체결한 후 현지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