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에 출연한 악동클럽의 정윤돈이 선배 가수 김경호, 강성훈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악동클럽 정윤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경호 선배님, 젝키 강성훈 선배님, 악동클럽 활동 이후로 듀엣가요제에서 오랜만에 뵀는데도 두 분다 윤돈아~하면서 너무 반갑게 맞아줬다”면서 “무대 끝나고 잘했다고 안아주셨던 대기실에서도 많은...
한편 이날 공개오디션을 통해 가수선발 시스템을 구축한 카누의 리듬액션커뮤니티 게임 '리드모스'에 가수들로 참여한 전 MBC악동클럽 메인보컬 '정윤돈' 및 그룹 퍼퓸 출신의 '티아(Tia)' 등 가수들이 직접 공연을 펼쳤다.
지피에이치는 리듬액션 게임 리드모스를 활성화 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3차에 걸쳐 400여명의 공개오디션을 실시했으며 오디션에 통과한...
이날 순수 아마추어 가수 뿐 아니라 케이블방송 Mnet ‘슈퍼스타K2’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 ‘정윤돈’ 등이 참여해 관심을 급증시켰다.
지피에이치 측은 “다양한 음원들을 확보하기 위해 공개 오디션을 한 것”이라며 “가장 큰 목적은 유저들과 게임에 사용된 음악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피에이치 개발팀 엄태섭...
그룹 악동클럽 출신 정윤돈이 '슈퍼스타K 2'에 도전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2'에는 2001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던 악동클럽 멤버 정윤돈(26)이 출연했다.
과거 가수활동으로 오디션 대기실에서부터 '슈퍼스타K' 도전자들은 정윤돈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정윤돈이 오디션 차례가 돼...
1학년때 자퇴를 했다"며 "초등학교 시절 집단폭행을 당해 많이 다녔다"고 과거 학창시절을 고백했다.
이어 "약보다 음악이 내 삶의 치료제였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이날 Mnet '슈퍼스타K 2'에서는 14세 소년 이재성, 악동클럽 출신 정윤돈, 로버트 할리 둘째 아들 하재욱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