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두고 오곡밥 및 찰밥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솥을 이용하지 않고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오곡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한다.
정월대보름 음식인 오곡밥과 찰밥을 만드는 데 있어 대표적인 주재료는 팥이다. 팥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10여분 간 조리하면 바로 오곡밥에 이용할 수 있다. 물에 불린 콩과 찹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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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오늘은 정월대보름, 오곡밥
정월대보름 오곡밥
14일 내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오곡밥 만드는 방법이 관심을 얻고 있다.
오곡밥은 1시간 이상 충분히 불린 찹쌀과 멥쌀, 터지지 않을 정도로 끓인 팥, 불린콩 차조 찰수수가 주재료다.
팥을 삶은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밥할 물을 만든 후 여기에 차조를 제외한 나머지 잡곡을 섞은 다음 밥을 짓는다. 물이 끓어오르면 중불에 옮기고 이
정월 대보름(음령 1월 15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정월 대보름은 부럼을 깨며 한 해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던 풍습과 함께 오곡밥을 먹으며몸을 보양하는 풍습이다. 뿐만 아니라 아침 인사 대신 상대방 이름을 부르며 “내 더위 사가라”며 더위를 팔면 그 해 더위를 먹지 않는다는 재미난 풍속도 있다.
대보름에 먹는 오곡밥은 쌀·조·수수·팥·콩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