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2' 정원관이 여동생의 결혼을 반대한 이유는 나이차가 많다는 것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정원관의 처갓집 식구들이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원관의 형은 정원관의 아내 김근혜를 향해 "원관이가 여동생 결혼할 때 기를 쓰고...
정원관의 아내는 남편에 대해 "귀엽다. 내 눈에는 귀엽다. (남편의)경제적인 것을 보고 결혼했다는 얘기가 있을 수 있다. 그런데 빚이 더 많으면 많지 경제적으로 넉넉하게 시작하진 못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아내는 정원관에게 "오빠, 이제 처가살이 시작이다. 그런데 나는 왜 이렇게 좋으냐?"며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된 설렘을...
유열은 52세에 15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득남했다. 정원관은 50세에 첫 딸을 품에 안았고, 인교진 역시 최근 배우 소이현과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 여기에 이윤석도 아들을 출산한 기쁨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유열과 정원관, 인교진, 이윤석은 결혼부터 출산, 육아까지 아이들 때문에 울고 웃는 아빠의 삶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선 늦깎이 초보...
유열, 정원관, 인교진, 이윤석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윤석은 "저는 제 자신이 생각해도 경규 형님의 충견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경규와 함께 했던 에피소드들을 털어놨다.
이어 이윤석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경규에게 딱 한 번 반항을 한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딱 한 번 경규 형님의 말을 안 들은 적이 있다"며 자신이 결혼하기...
지난달 26일 결혼한 소방차 정원관도 유럽으로 신행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꼭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가 아니더라도 스타들은 유럽으로 떠나고 있다. 배우 박민영이 주인공.
박민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 찾은 파리. 길치여도 네비게이션이 있으니까 든든해요"라며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소방차 출신 정원관의 결혼에 관련된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정원관은 26일 서울 신사동 광림교회에서 17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화촉을 밝혔다.
◇ 정원관의 아내, 그녀는 누구?
정원관의 아내는 고려대 인문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박사학위 과정중인 30대 초반의 일반인이다. 정원관은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결혼식을 올리기 전 예비신부와...
준비 중인 미모의 대학원생으로 지난해 1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약 1년 9개월간의 교체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정원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원관 결혼 , 17세 연하 대학원생이라니” “정원관 결혼, 행복하게 살아요” “정원관 결혼, 신부가 누군지 궁금해” “정원관 결혼 , 17세 연하 능력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룹 소방차 출신 정원관(48)이 결혼을 발표했다.
30일 연예계 따르면 정원관은 내달 26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고려대 인문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박사학위 취득을 준비 중인 30대 초반의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둘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3년 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신실한 기독교 신자로 전해졌다....
다음 달 결혼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수 정원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원관은 김태형, 이상원과 함께 지난 1897년 국내 아이들의 시초라고 불리는 소방차로 데뷔, 1집 앨범 '어젯밤 이야기'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당시로는 드물게 뛰어난 댄스 실력을 앞세워 '통화중', '그녀에게 전해주오', 'G카페' 등을 히트시키며 많은 소녀팬들을 이끌고 다녔다....
두 사람은 몇 해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일반인으로 대학교 졸업하고 현재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원관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원관 드디어 결혼하는 구나" "정원관 결혼소식, 참 오랫동안 기다렸다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원관은 "김태형이 결혼하고 몸이 멀어지면서 연락을 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승승장구' 녹화를 계기로 12년 만에 재회한 소방차는 오랜 세월 떨어져 있었지만 거리감은 없었다. 김태형은 "방송 때문에 이상원과 그저께 화해했다"면서도 "정말 좋다. 오랜 세월동안 좋은 관계를 알량한 자존심으로 오해를 느낀게 너무 안타깝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