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동문건설과 7월 분양 예정인 평택지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아파트 4567세대 대상 스마트홈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파트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스마트홈 플랫폼을 연동해 홈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앞으로 굿모닝힐 아파트 입주자들은 조명, 냉·난방
SK텔레콤은 올해 스마트홈 플랫폼 사업에 주력한다. 글로벌 가전업체들과 손을 잡고 국내 최대 연합군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홈 IoT 얼라이언스 결집을 위한 본격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지난해 5월 20일 통신사 최초로 개방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지난해 9월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가전박람회인 ‘IFA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신성장 동력인 사물인터넷(IoT)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가 내놓은 2년간 2500억원의 IoT 활성화 방안에 발맞춰 IoT를 통한 수익창출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전략이다.
7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 CEO들이 내년, IoT 사업을 통한 실질적 수익창출에 전념한다. 황창규 KT 회장은 IoT를 강화하
SK텔레콤이 스마트홈 인증주택 2호 사업자로 지희산업을 선정하며 스마트홈 서비스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스마트홈 인증주택’은 주택 내 홈네트워크를 SK텔레콤의 스마트홈 플랫폼과 연동하거나, 분양 시 기본 설치항목으로 스마트홈 연동기기를 도입한 주택을 말한다. 이번 지희산업은 지난 7월 1호 인증주택으로 선정한 정우건설산업에 이어 두번째다.
SK텔
최근 건설사들이 다른 분야 업체와 협업을 통해 새 아파트 단지를 분양하고 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지명도가 높은 둘 이상의 브랜드가 손을 잡고 소비자를 공략하는 마케팅 기법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는 기존 단지보다 완성도 높은 상품을 공급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 수요자는 물론 건설업계도 주목하고 있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SK텔레콤은 16일 중견 건설업체 정우건설산업과 ‘스마트홈 인증 아파트’ 1호 협약(MOU)을 체결했다.
‘스마트홈 인증 아파트’란 아파트 내 홈네트워크를 SK텔레콤의 스마트홈 플랫폼과 연동하거나, 분양 시 기본 설치항목 혹은 플러스 옵션으로 스마트홈 연동기기를 도입한 아파트를 말한다.
입주자는 아파트가 제공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스마트홈 연동 기기를
인천 남동구 논현동 747-1에 랜드마크 스트리트몰인 라피에스타 상가가 분양 중에 있다.
지하 2층~지상 7층, 총 점포수 172개, 연면적 3만7000㎡규모로 3.3㎡당 분양가는 1층 2800만~3500만원 선, 2층 850만~1150만원 선, 3층 700만~850만원 선, 4층 500만~650만원 선, 5층 600만~700만원 선이다.
지하 1층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