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희망드림 프로젝트’ 사업 관련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드림 프로젝트’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보수하는 ‘희망드림 하우스’와 조손가정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어린이날 행사 등을 진행하는 ‘희망드림 결연활동’으로 이뤄져 있다....
8일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건설경기 장기 침체로 인한 조합원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리스크 관리에 문제가 없는 한도내에서 보증수수료를 인하할 것"이라며 "5월부터 계약·공사이행·하자이행 등 대다수 보증상품의 수수료를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이와 함께 보증한도‧심사체계 조정, 해외 진출...
이날 수여식에는 대한건설협회 최삼규 회장을 비롯해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장경래 대한건설협회 사회공헌사업추진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 대학생 장학금 전달은 대한건설협회가 우수인재 건설산업 유입촉진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지원을 위해 2002년부터 전개(지금까지 총 600명에게 15억원 지급)해 오다가...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대독)에서 “우리 건설 산업의 활로 모색을 위한 혜안을 얻고자 조달행정 전문가이신 김상규 청장을 초청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강연회를 통해서 우리 건설 산업이 나아갈 또 하나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규 청장은...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반기중 해외사무소 개소 대상국가를 선정해 연내 사무소를 개소한다는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합은 또 지난해 중동 현지은행과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보증단계 축소와 조합원 보증수수료 부담 경감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이 12일 공동 개최한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기자단 초청 워크숍’에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최민수 연구위원은 ‘바람직한 SOC투자 정책 방향’ 주제 발표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최 연구위원은 이날 우리나라 SOC 투자정책의 문제점을 밝히고, 6가지 개선 방향을...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등 정부 관계자 및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정해돈 대한설비건설협회 회장,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이진규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김석현 건설기술교육원 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한다.
이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에서는 “건설 기능인력의...
"핵심사업 영역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올해 경영목표로 삼겠다"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26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외형적인 성장보다는 내실있는 경영에 주력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건설 경기 침체 상황을 감안해 긴축 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조합은 또 리스크관리위원회를...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은 회생업체와 관련,‘1인 명의 보증서발급제도’를 강화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1인명의 보증서발급제도’란 발주자와 조합원의 업무편의를 위해 공동도급공사나 주계약자방식공사의 구성원 1인이 다른 구성원의 출자지분이나 시공분에 대한 보증서를 일괄적으로 발급받는 제도를 말한다.
조합 관계자는 “회생계획인가결정을 받았거나...
이날 업무협약에는 최삼규 회장을 비롯해 △김충재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김혁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직무대행 △강성익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정순귀 대한건설기계협회 회장 △문헌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이우정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김주현 사무총장과 모금회 관계자들이...
14일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이 공동조사해서 발간한 ‘중소건설업체 경영실태 분석 및 시사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중소 건설업체의 경영여건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 건설업체의 평균 매출액은 1997년 54억원에서 2010년 현재 31억원으로 42.4% 감소했다....
그동안 공제사업은 일부 업무를 손해보험사에 위탁하는 형태로 운영해 왔다.
이날 정완대 이사장은 “공제사업은 조합원에게 직접적으로 이익이 되는 사업”이라며“운영방식 전환으로 건설 보증ㆍ융자와 더불어 공제사업의 독자적 운영 능력을 갖춘 유일한 종합건설금융기관으로 발돋움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공제조합은 이날 선포식을 개최했다.
정완대 이사장은 “건설공제조합이 지난 2006년 S&P로부터 ‘BBB’ 등급을 받은 적이 있지만 금융위기로 후속 절차가 중단된 바 있다”며 “올 연말까지 국제신용평가사로부터 다시 신용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설공제조합의 올해 경영목표는 당기순이익 675억원, 보증실적 32조원의 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