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은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포니정 인문학 컨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재단 설립 20주년인 2025년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인문학 컨퍼런스는 ‘인문학 특화 재단’으로 자리매김해 온 그간의 지원 성과를 대중에 확산하는 한편 긍정적인 사회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양대학 교
포니정재단은 베트남 하노이 국립대와 호찌민 국립대 학생 총 60명을 ‘2022-2023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29일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하노이 국립대 부총장과 호찌민 국립대 부총장, 학교 장학생 30명, 교수진 10여 명이 참석했다. 포니정재단은 장학생이 학업에 매진하고 더 많은 경험
HDC현대산업개발은 고 정세영 명예회장이 한미협회가 수여하는 '한미우호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한미 친선의 밤' 행사에서 진행됐다. 한미우호상은 대한민국과 미국의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위해 1963년 설립된 한미협회가 양국 간의 우호 및 친선 증진에 크기 이바지한 인사를 선정해 수여
포니정재단은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과 포니정 아카이브 연구사업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서울 성북구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지훈회의실에서 사업 킥오프 워크숍을 열고 포니정 아카이브 연구사업을 개시했다. 포니정 아카이브 연구 프로젝트는 현대차를 설립해 한국 자동차산업 형성과 발전을 이끈 고 정세영 명예회장의 혁신 정신과 경영 가치에 대한 학문적,
鄭 회장 '광주 참사' 책임지고 사퇴경영서 물러나 대주주로 책무 지속몽구ㆍ몽근ㆍ몽준 등도 일선 후퇴한라와 성우ㆍKCC 등만 2세 경영中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잇단 대형 사고에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로써 현대차에 이어 현대그룹과 현대중공업, 현대산업개발까지 범(凡)현대가 주요그룹의 2세 경영 시대가 점진적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남아있
올해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김연경 배구선수와 이승건 토스를 창업자가 선정됐다.
포니정재단은 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제2회 영리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포니정재단 설립자인 정몽규 HDC그룹 회장과 이승건 토스 대표가 참석했다. 김연경 선수는 중국 리그 복귀를 위해 출국해 이날 시상식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30일 별세하면서 ‘영(永)’자 항렬의 현대가(家) 1세대 경영인의 시대가 막을 내렸다. 한국 산업의 근대화를 이루는 업적을 세운 1세대에 이어 현대가는 2세대, 3세대까지 세대교체를 이루며 미래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왕회장’ 정주영 명예회장부터 정상영 KCC 명예회장까지 근대화
포니정재단은 베트남 하노이국립대학교와 호찌민국립대학교 학생 총 60명을 ‘2019-2020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28일 하노이국립대학교, 29일 호찌민국립대학교에서 열렸으며 하노이국립대학교 부총장 및 호찌민국립대학교 행정처장과 각 학교 장학생 30명, 교수진 10여 명이 참석했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와 충남 서산시에서 사랑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19일에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강로동 주민센터에 저소득층 육아지원금을 권순호 대표가 전달하고, 건설사업본부 임직원들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봉사자, 한강로동 주민센터 담당자들과 함께 연탄이 필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모빌리티그룹으로 한걸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12일 서울 용산구 HDC현대산업개발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금호산업은 이날 아시아나항공 우선협
174억 원 규모의 회삿돈을 빼돌려 수차례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세종공업 박정규 총괄사장이 제기한 항소가 기각됐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박형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및 상습 도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총괄사장이 형이 무겁다며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포니정재단은 12월 6일과 7일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국립대학교(Vietnam National University, Hanoi)와 호치민국립대학교(Vietnam National University, Ho Chi Minh City)의 학생 총 60명을 ‘2018-2019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HDC현대산업개발은 20일과 21일에 용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한남동 작은 도서관 두 곳에 ‘心Pony 작은 도서관’ 12, 13호점을 지원하는 사랑나눔 릴레이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의 ‘心Pony 작은 도서관’은 Pony가 애칭이었던 고(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인재중시 철학(心)을 계승한다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지난
HDC는 정몽규 HDC 회장이 고 정세영 명예회장 타계 13주기를 맞아 포니정재단에 사재 10억 원을 출연했다.
포니정재단은 정 회장이 부친인 고 정세영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5년 설립한 재단이다. 정 회장은 2015년에는 123억 원에 이르는 개인소유의 현대산업개발 주식 20만주를 기부하기도 했다. 최초 36억 원의 출연금으로 설
포니정재단은 지난 21일 삼성동 파크하얏트서울에서 포니정 학술지원 연구자의 연구 성과 공유와 학술 교류를 위한 제1회 포니정 학술지원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시아 평화에 대해 논의하는 이날 행사에는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과 재단 이사진,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 박길성 고려대 교육부총장, 포니정재단 학술지
포니정 재단은 베트남 하노이국립대학교 장학지원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 하노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1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포니정 재단은 이날 기념식에서 학부생 30명을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으로 선정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기념식에는 응웬 홍 선 하노이국립대학교 부총장과 이혁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 김홍락 건설교통참사관을 비롯
현대산업개발은 22일 포니정재단이 장학증서 및 학술지원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열렸다.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등 재단관계자와 포니정 장학생, 학술지원 대상자등 100여며잉 참석했다.
포니정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국내외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현대산업개발의 포니정재단은 베트남 장학지원 10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호치민 국립대학(Vietnam National University, Ho Chi Minh City)에서 기념식을 열고 학부생 30명을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으로 선정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응이엔 득 응이아(Ngyuen Duc Nghia) 호치민 국립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신년사에서 “2016년은 현대산업개발의 새로운 40년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서울 용산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대외적으로 금년 미국 금리인상과 중국의 경제 불안정 등 불확실성이 크고 구조적인 저성장의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며 “그러나 꾸준히 미래를 생각하며 계
포니정재단은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베트남 대학생 60명을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으로 선정,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니정재단은 현대산업개발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정몽규 현대산업개발회장은 장학증서 전달식에 참여해 직접 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증서 전달식은 25일에는 하노이 국립대학(Vietnam National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