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샐러리맨의 성공신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최측근 인사들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높아간다.
맨손으로 자기자본 8조원에 달하는 국내 1위 초대형 증권사를 이끄는 박 회장의 성공신화에는 초창기부터 이른바 박현주 사단으로 불리는 이들의 조력이 한몫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최현만·정상기 등 창업공신들 미래에셋그룹 성장 이끌어= 이른바 박현주
대우증권 인수를 추진 중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현 경영진에 대한 연임 안을 통과시켰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정상기 부회장 등 주요 사내이사와 사외이사에 대한 연임 안건을 결의했다.
2012년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겸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정 부회장은 올해도 연임에 성공했다. 또 김미섭 미래에셋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대만 ETF 시장의 선두주자인 유안타자산운용과 ETF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12개국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미래에셋은 차세대 성장 비지니스로 ETF를 확대해왔으며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사업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미래에셋그룹 임원진은 14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은 그룹의 핵심가치인 나눔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매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4일 광화문 지역에 개발중인 호텔 운영을 위해 국내 최초로 세계 최고급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포시즌 호텔 앤 리조트(Four Seasons Hotels & Resorts)’와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했다
이 호텔은 4117제곱미터 규모의 대지에 지하 7층 및 지상 25층 규모로 포시즌의 기준에 맞춰 디자인된 317실의 객실과 최고급 레스토랑,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투자자산 범위를 확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주식, 채권 등 전통적인 투자자산 외에도 부동산 사모투자펀드(PEF) 등 대체투자 분야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부동산펀드는 안정적 배당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인 국내외 대형 오피스나 호텔 등에 투자하고 있으며, PEF분야에서는 글로벌 넘버원 브랜드인 ‘타이틀리스트’를 인수하는 등
미래에셋금융그룹의 창립멤버인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이 사임했다. 구 전 부회장은 2000년대 초반 ‘인디펜던스’와 ‘디스커버리’를 잇달아 설정하며 국내 펀드 열풍을 일으켰던 주역이다.
1일 미래에셋그룹은 지난달 31일 구재상 부회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구 전 부회장의 향후 거취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964
폐차업계가 새로이 제정된 전기ㆍ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순환법) 및 동법 시행령ㆍ시행규칙의 제정을 앞두고 자원순환법 대책특별위원회(이하 대책위)를 구성해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
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는 임시이사회를 열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현 협회 부회장인 정상기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특별위에서는 본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