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정비사업 추진위원회와 조합을 대상으로 올해 총 248억 원 규모의 융자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정비사업의 활성화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08년부터 공공자금을 활용한 융자금 지원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3000억 원이 지원됐다.
특히, 올해에는 건설 경기 침체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추진위원회와
서울시는 재건축을 희망하는 노후 단지에 안전진단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지원 업무처리기준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융자지원 기준은 지난 3월 서울특별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안으로 가결된 사항이다. 조례에 따르면 ‘재건축 안전진단’을 원하는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초기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올해 총 239억 원 규모 융자금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정비사업 융자금은 정비사업에 대한 공공지원의 하나로 2008년 시작됐다. 올해 사업비 규모는 지난해보다 49%(79억 원) 늘었다. 지난해까지 재개발·재건축 조합과 추진위원회 등에 지원된 융자금은 총 2530억 원 규모다. 지원 대
서울시가 정비사업 추진위원회와 조합의 사업 초기 자금난 해소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160억 원 규모의 정비사업 융자금을 지원한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정비사업 융자금은 정비사업에 대한 공공지원의 하나로 2008년부터 시행해 지난해까지 약 2200억 원을 지원했다.
융자지원 대상은 주택정비형ㆍ도시정비형 재개발, 재건축 조합과 추
서울시가 지난 2년간 '뉴타운 출구전략'을 펼친 결과 서울시내 뉴타운·재개발 구역 148곳이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해제 절차를 밟는다.
시는 606개 뉴타운·재개발 실태조사 대상구역 중 324개 구역에 대한 조사를 추진한 결과 286개 구역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으며 전체 정비사업장 중 148개 구역에 대한 해제가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