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14일과 지난달 24일 양일에 걸친 묘역정화 봉사에는 임직원 총 1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순국열사에 대한 헌화 및 참배를 시작으로 묘역 주변 잡초제거와 꽃 심기, 비석 닦기, 태극기 정비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HD현대는 호국
레드캡투어는 12일 렌터카사업부에서 56명의 정비 직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차 차량의 구조, 핵심부품, 정비 지식 전파교육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레드캡투어와 한국폴리텍Ⅰ대학 정수캠퍼스가 체결했던 산학협력의 결과로, 3월 ‘전기차 정비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기차 정비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사내 지식 공유를 위해 강사로 나
HD현대건설기계는 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하우스 리모델링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산 신사옥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GOC)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사장과 이희완 차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가유공자 하우스 리모델링 사업은 HD현대건설기계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예우하기 위해 이들
폴란드에 FA-50 전투기 납품한 효과 항공기 부품 수출도 24억 달러 이상으로 사상 최대
한국이 항공기 수출 사상 첫 10억 달러(약 1조3300억 원) 돌파라는 새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해 한국의 항공기 수출이 전년보다 320.5% 급증한 10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0일 연합뉴스가 한국무역협회 집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한국전쟁 중이던
레드캡투어는 한국폴리텍Ⅰ대학과 13일 ‘전기차 정비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레드캡투어와 한국폴리텍Ⅰ대학이 2021년 차량정비 분야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체결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확대 운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장학금 지원, 채용설명회 개최, 채용 연계형 인턴십, 차량정비 전문교
현대자동차는 전국에 전기차 정비가 가능한 블루핸즈를 1000개소 이상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기차 보유 고객의 정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전기차 정비 거점 개발을 추진해왔다. 지난해까지는 전국 1200여 개 블루핸즈 중 514개소에서 전기차 정비가 가능했으며 현재는 1000개소 이상으로 늘었다.
전기차 정비가 가능한 블루핸
이스타항공의 다섯 번째 항공기가 23일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지난 6월 말 도입한 4호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가되는 기재다.
이스타항공의 5호기(HL8545)는 보잉사의 B737-800 기종으로 21일 미국 포트워스 미챔국제공항을 출발해 앵커리지국제공항과 일본 신치토세국제공항을 경유해 이날 오후 12시경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스타항공은
기아는 20~22일 2박 3일간 경기 용인시에 있는 기아 오산 정비 교육센터에서 ‘2023 전 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기아 전 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는 최우수 서비스 상담원 발굴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하고자 2011년부터 격년으로 진행하는 대회다. 코로나 이후 재개돼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대회에서는 세계 각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필리핀 해군에 인도한 함정이 울산을 떠난 지 3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해군의 최신예 호위함인 ‘호세 리잘(Jose Rizal)함’이 정기 창정비를 위해 15일 울산 본사 함정건조 도크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이날 HD현대중공업 임직원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 중인 우리나라 해군의 차세대 이지스 구축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무스타파 알 카디미 이라크 내각 총리와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T-50IQ 후속운영지원과 관련된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라크에 파견된 KAI 기술진의 점검을 마친 T-50IQ 3대는 이날 편대비행을 하며 한국의 정비·후속 지원 우수성을 알렸다. 이라크는 KAI와 협력해 보유 전투기의
한국항공우주(KAI)가 이라크 공군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T-50IQ 후속운영지원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6일 오후 2시 8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 대비 4.52% 오른 4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AI는 지난해 11월 이라크 국방부와 후속운영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KAI는 이라크에 납품한 T-50IQ의 정비와
현대자동차가 친환경차를 앞세워 일본 승용차 시장에 다시 진출한다. 2009년 현지 시장에서 철수한 지 12년 만이다.
현대차는 8일 일본 도쿄 오테마치 미쓰이홀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일본 승용차 시장 재진출을 발표했다.
장재훈 사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승용 시장 철수 이후) 지난 12년간 현대차는 다양한 형태로 고민을 계속해 왔다
현대자동차는 지리적 여건으로 평소 정비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섬 지역 상용차 고객을 위해 ‘특별 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특별 관리 서비스는 섬 지역에 서비스 점검팀이 방문해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번 서비스는 백령도, 울릉도, 제주도 총 3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당 섬 지역의 현대 상용차 고객
티웨이항공이 내년 2월 도입 예정인 A330 항공기의 첫 운항편을 김포~제주 노선으로 정하고 3월 11일부터 26일까지 동계시즌 항공편에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운영할 에어버스 A330-300 항공기는 에어버스사의 베스트셀러 중형기로 전 세계 65개 항공사에서 770여 대가 운항 중인 기종이다. 1만186㎞에 달하는 최대 항속거리와 64
중소벤처기업부는 쇠퇴한 상권의 재도약을 지원하는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지역상권법) 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27일 공포 후 9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4월에 시행될 예정이다.
‘지역상권법’은 20대 국회에서 2016년 발의됐으나 통과되지 못하고 이번 21대 국회에서 관계부처 의견수렴과 공청회를 다시
모빌테크와 블록펫, 증강지능이 실증특례를 부여받았다. 자율주행에 필요한 고해상도 3차원 정밀지도를 비롯해 동물의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등록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제18차 신기술ㆍ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3건의 과제를 심의했다고 밝혔다.
모빌테크는 자율주행 로봇의 정확성ㆍ안전성 향상을 위해 LiDAR 센서
현대판 대동여지도로 불리는 '자율주행을 위한 3차원 정밀지도' 출시된다. 항공기 없이 증강현실을 이용한 항공기 정비교육과 스마트폰만으로 반려동물을 등록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펫신원 인증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26일 대한상의 샌드박스지원센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ICT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자율주행 모빌리
서울로보틱스 등 5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벤츠코리아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공동으로 10일 서울 성동구 피치스에서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다임러 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설계한 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자회사인 한국항공서비스(KAEMS)는 17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신규 민항기 정비동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규 민항기 정비동 준공식에는 KAI 안현호 사장, KAEMS 조연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항공기 운항사 주요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규 민항기 정비동은 총면적 약 1만615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