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해명, 아내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후보인 정몽준 의원이 아들에 이은 아내의 돌발 발언에 대한 해명으로 진땀을 빼고 있다.
정몽준 의원은 최근 입장자료를 통해 "최근 아내가 당원들에게 한 발언이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하지만 아내와 저는 아들의 글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라 생각하고 아들의 잘못을 엄히 바로잡았다. 부부가 4일간 기도원에
진중권, 정몽준 아내 발언 논란 해명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정몽준 국회의원의 아내 발언 논란 해명으로 더 문제 삼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11일 오후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몽준 의원의 "아내와 저, 아들 모두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분 모두에게 상처를 주고 국민들께 실망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는 글을 인용하며 "사과했으
정몽준 부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 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부인에게 쓴소리를 했다.
허영일 부대변인은 11일 오전 현안논평에서 "정몽준 의원 부인의 불법 선거운동이 한 두건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중랑구에서도 '서울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후보는 정몽준이 후보가 돼야 박원순 시장에게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노골적인 선거
국회의원 정몽준 부인 김영명 씨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부인 김영명씨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A씨는 김씨가 새누리당 당사에서 대의원들에게 정 의원 지지를 호소하는 등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고 주장하며 전날 고발장을 제출했다.
현직 의원 신분인
정몽준 부인 김영명 진중권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정몽준 아내 김영명 씨에게 일침을 가했다.
11일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 후보 부인 김영경 씨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과 기사를 링크했다.
이는 한 매체가 입수한 것으로 정몽준 후보의 부인 김영경 씨는 서울의 한 구청장 후보 캠프를 방문한 자리에서 막내아들의 '국민 미개' 발언 논란을 거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