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는 전국에 걸쳐 1만4900여가구가 입주한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오는 5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국민임대 제외) 입주물량은 총 29곳 1만4941가구다. 4월 입주물량인 1만6367가구와 비교해 1426가구, 작년 5월 2만1789가구에 비해 6848가구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에서는 총 6곳 2830가구
다음달에는 전국에 걸쳐 1만6000여 가구가 집들이를 할 예정이다. 입주 물량은 이달 보다 소폭 늘었지만 수도권은 1600가구 정도 감소하고 지방은 2800가구 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5월에는 35개 단지 1만6253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는 이달(1만5025가구)과 비교해 8.2%(1228가구) 늘어난 수치이
한화건설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 539-1 일원에 재건축한 '정릉 꿈에그린'이 지난 1일부터 계약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장에 샘플하우스를 오픈한 정릉 꿈에그린은 최대 청약경쟁률 8.3대 1을 기록하며 청약이 마무리됐으며 계약기간에도 하루 평균 200여명이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정릉 꿈에그린
한화건설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 539-1 일원에 재건축한 ‘정릉 꿈에그린’이 지난 14일 샘플하우스(견본주택)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위치한 샘플하우스에는 오픈 이후 열흘 간 50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루는 등 정릉 꿈에그린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정릉 꿈에그린은 지하5층부터 지상 12
8월 넷째 주에는 △충북 청주 ‘오창5,8블록 사랑으로부영 (민간임대)’ 1192가구 △전북 완주 ‘봉동오투그란데’ 526가구 △경기 양평 ‘한신휴플러스’ 350가구 △대구 달성 ‘북죽곡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1·2단지’ 570가구 △경남 양산 ‘양산롯데캐슬’ 623가구 △경기 화성 ‘화성동탄2신도시66BL (공공분양)’ 1552가구 등 총 4813가구가 청약에
건설사들이 태양이나 빗물 등을 재활용해 생산한 전기를 공용부에서 활용하는 등 관리비 줄이기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데다 불황으로 소비 트렌드가 실속 위주로 바뀌면서 저렴한 관리비가 주택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갖준 단지의 관리비 절감 효과는 쏠쏠하다. 국토교통부 공동주
한화건설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 539-1 일원에 재건축한 '정릉 꿈에그린' 아파트가 지난 14일 샘플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장에 위치한 샘플하우스에는 오픈 4일 동안 30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광복절 연휴와 비가 쏟아지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첫날 500여명, 연휴 3일간 800~900명씩 방문하는
8월 셋째 주에는 △서울 성북 ‘정릉꿈에그린’ 349가구 △부산 강서 ‘부산사랑으로부영3ㆍ5차’ 2387가구 △서울 서초 ‘내곡지구2·6단지’ 381가구 등 총 3454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공공임대 물량은 전체 분양 물량 중 69.1%(2387가구)를 차지하며 분양물량이 가장 많다. 오피스텔은 △울산 남구 ‘협성휴포레신정’의 청약 일정과 △서울 강서 ‘마
8월 둘째 주에는 △경기 성남 ‘위례호반베르디움(A2-8)’ 1137가구 △경남 양산 ‘양산물금지구1차EGthe1(36BL)’ 415가구 △광주 쌍암동 ‘첨단지구중흥S-클래스리버시티’ 406가구 등 총 2970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천안에서는 ‘류진시티’ 도시형생활주택의 분양 소식도 들려온다.
충남 천안시 ‘류진시티’ = 하나종합건설이 충남 천안시 문화
다음 달 전국에서는 1만537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들 물량 중 서울 역세권 인근과 재개발 지역 등 수도권 대단지 알짜물량도 포함돼 있어 주목된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오는 8월에는 전국 24개 사업장 에서 총 1만9846가구 중 1만5377가구(장기전세·국민임대 제외, 오피스텔 포함)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이는 전월(7
ℓ대형주택건설업체 모임인 한국주택협회는 8월 8개 사업장에서 8541가구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7월 6104가구보다 39.9% 늘어난 것이지만 작년 같은기간과 비교해선 29.6% 감소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257가구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경기(2890가구), 경남(1458가구), 충남(936가구) 순이었다. 사업유형별로는 △재개
10대 주요 건설사들이 올 하반기에는 아파트 3만700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들 건설사는 2013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곳으로 현대건설을 비롯해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평가순위 순) 등이다.
23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대 메이저 건설사의 2014년 하반기
여름철 냉방기 사용 급증으로 가계부담이 커지면서 아파트 관리비 절감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도 수력발전 시스템, 태양광발전시스템, 우수재활용시스템등 첨단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를 아낄 수 있는 아파트 시공에 나서도 있다. 이외에도 고성능 단열재 적용, LED조명 사용 등 에너지 소비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정부
한화건설이 다음달 서울 성북구 정릉동 539-1 일원에 재건축한 '정릉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정릉 꿈에그린은 지하5층, 지상 12~20층 아파트 8개동에 전용면적 52㎡~109㎡ 총 289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52㎡ 3가구, 59㎡ 4가구, 63㎡ 7가구, 84㎡ 109가구, 109㎡ 25가구, 총 14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
5월에 전국에서 총 2만6888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이는 지난해 5월 실적(2만5086가구) 대비 7% 증가한 수치다.
특히 경기 등 수도권 내 신규 분양 물량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수도권은 지난해 같은달(8468가구) 대비 45% 증가한 1만229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한편 지방은 12% 줄어든 1만4594가구가 신규 공급될 예정이다.
수도
올 가을 분양시장에서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알짜 분양단지는 어디일까.
20일 업계에 따르면 신규 택지지구 중 오는 9월 총 3곳의 분양이 진행되는 대전 노은3지구가 관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LH가 B-1블록과 B-2블록에 각각 51~84㎡ 518가구, 74~84㎡ 342가구를 계룡건설이 C-1블록에 84~102㎡ 502가구를 분양한다. 노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