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주 하루 만에 검거
지난달 31일 도주한 뒤 하루만에 검거된 정동원(33)이 자해를 일삼아오며 형집행정지를 요구한 뒤 도주 계획을 세워왔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도주 경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일 부산구치소 등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정동원은 술집 여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가 실패하자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정동원은 수감 중인 구치소
정동원
지난달 31일 도주한 뒤 하루만에 검거된 정동원(33)이 자해를 일삼아오며 형집행정지를 요구한 뒤 도주 계획을 세워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살인미수 피고인 정동원은 작년 2월 술집 여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던 도중 신병치료를 이유로 구속집행정지 결정으로 받아 병원으로 가던 중 도주했다.
1일 부산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