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출연한 ‘SNL 코리아’ 콩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전효성은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SNL 코리아’에서는 전효성의 가슴이 실종되는 사건의 콩트가 방송됐다. 전효성의 가슴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을 포함한 모든 남자들은 “국가적 재난 상태다”라고 말하며 전효성의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 중인 전효성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효성은 과거 KBS '연예가중계'에서 시크릿에서 어떤 것을 맡고 있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매너다리를 맡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효성은 "내가 멤버 중 제일 뚱뚱해서 내 덕분에 다른 멤버들이 말라보인다"고 덧붙여 망언 스타 대열에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의 망언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전효성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귀여운척해도 어색합니다. 10년 뒤에도 샤이보이 부르고 싶은데 큰일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머리에 색색깔의 머리핀을 꽂고 입을 모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효성이 나이가 들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