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17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를 계기로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사업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미래부는 ITU 전권회의 당시 방한한 25개 국가와 장·차관급 면담 23건을 진행, 9개 국가와는 총 10건의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미래부는 18일 니카라과에 대표단을 파견해 니카라과
우리나라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파관리시스템이 동유럽으로 진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크로아티아 네트워크산업규제청과 전파통신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체결식은 이날 오전 ITU 전권회의 행사장인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전파관리시스템 고도화 기술협력 △무선국 허가 검
미래창조과학부 중앙전파관리소는 국내 중소기업인 ‘A&D 엔지니어링’이 몽골 통신규제위원회와 전파관리시스템 구축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전파관리시스템의 해외 진출은 2011년 라오스에 이어 두 번째다.
전파관리시스템은 각 국의 정부기관에서 전파 혼·간섭을 예방하고, 불법 무선국을 색출하는 등의 전파관리를 위한 장비다.
중앙전파관리소 전파계획
미래창조과학부 중앙전파관리소는 16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우크라이나 국가주파수센터와 전파관리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전파관리업무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교육프로그램 초청 △전파관리 기술과 정보의 교환 △국제협력 증진 등 전파관리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미래창조과학부 중앙전파관리소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26일 전파관리분야 개도국 무상개발 협력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개도국에 전문가 파견 및 전파관리분야 무상개발 협력사업 발굴·시행 △개도국 대상 전파관리분야 개발협력을 위한 연구 △국내외 개발협력 조직망 및
한국과 중국이 전파감시 분야에 관한 협력과 발전방안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김준호 중앙전파관리소장과 류안(Liu Yan) 중국 국가전파감시소장을 대표로 하는 ‘제1차 한ㆍ중 전파감시 관계관 회의’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하고 양국간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MCIT)가 수도 자카르타에서 한국 전파관리를 배우기 위한 워크숍을 4~5일 이틀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2월,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우편통신국(DGPT)과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CRMO)간 맺어진 전파관리에 대한 MOU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특히 다른 나라의 정책
“다가올 유비쿼터스 사회에 대비하고 기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무선국 허가ㆍ검사, 방송통신기기 인증 등 사전 규제를 대폭 완화해 나가겠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10일 취임 후 처음으로 중앙전파관리소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최 위원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방송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선국 감시 등 사후 전파관리업무는 강화해 나갈
엘씨텍은 28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상용화한 광대역(20MHz ~ 3GHz) 측정수신기와 자체개발한 복조수신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제품은 전파품질의 측정과 불법적인 전파사용 유.무를 감시하는 전파관리시스템에 사용되며, 무선통신 환경에 대한 신호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IT는 물론 국방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주)엘씨텍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상용화한 광대역(20MHz ~ 3GHz) 측정수신기 및 복조수신기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제품은 전파품질의 측정과 불법적인 전파사용 유·무를 감시하는 전파관리시스템에 사용되며, 무선통신 환경에 대한 신호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IT는 물론 국방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엘시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