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 효과에 가전제품 소비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5월 5~8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2% 신장했다고 9일 밝혔다. 임시공휴일의 목적 중 하나였던 내수활성화가 가전제품 시장에서도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소형가전 특화 사후면세점 전자랜드 쿡앤킹도 5~8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업계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면세(tax free) 주방ㆍ소형가전 특화매장 ‘전자랜드 쿡앤킹’ 명동점을 28일 개점했다.
명동 나인트리호텔 1층에 자리잡은 전자랜드 쿡앤킹 1호점은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직접 관리하는 직영매장이다. 배달이나 설치 서비스가 필요없는 소형가전 위주 상품으로 구성했다. 밥솥ㆍ원액기ㆍ그릴ㆍ중탕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