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한 남성이 볼펜형 전자담배 폭발 사고로 사망했다.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5일 플로리다주 피터스버그에서 톨마지 디엘리아라는 남성이 피우던 전자담배가 폭발하면서 파편들이 머리에 박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파편들이 불을 내면서 시신 대부분이 불 탄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발표된 검시관 부검 보고서에
2015년 새해를 시작과 동시에 담뱃값이 급증하면서 전자담배 수요가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전자담배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라미야코리아가 기존 전자담배 RAMIYA R1과 RAMIYA R2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RAMIYA-R3’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급 차량에서만 접해 볼 수 있었던 가볍고 단단한 카본 재질 무늬를
전자담배 폭발
담뱃값 인상으로 인기가 급상승 중인 전자담배의 폭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일 오전 6시쯤 경북 경산에 사는 최모(52)씨의 집에서 충전 중이던 전자담배 배터리가 갑자기 폭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씨는 "이틀 전 구입한 전자담배를 충전하는 도중 '펑'하는 소리에 눈을 떠보니 (전자 담배 배터리가) 충전기에 꽂혀있는 상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