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이 공채 2기 신입사원에 대한 입문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4월 마스턴투자운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했다. 두 자릿수 인원을 채용했던 작년 공채 1기에 이어 2기도 그에 육박하는 규모의 인원을 뽑았다. 대체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며 회사가 지속 성장해 더 많은 인재가 필
코스닥 상장사 티엘아이가 창업주와 주주연대 간 지분 확보 경쟁에 불이 붙었다. 7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양측이 제안한 사내이사 선임을 다툴 예정인 가운데 양측간 지분 격차가 크지 않아 추가 지분 확보 경쟁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티엘아이의 최대주주가 ‘턴어라운드를 위한 주주연대 조합 외 1인’(이하 주주연대)에서 김달수 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년만에 단행한 옥중 사장단 인사의 키워드는 안정이다. 살림꾼이자 믿을만 한 이상훈 경영지원실장(사장)을 이사회 의장을 앉히고, 3명의 신임 대표이사(김기남ㆍ고동진ㆍ김현석)는 모두 엔지니어 출신으로 구성했다. 이번주 내에 단행될 삼성 후속 인사에선 정현호 전(前) 미래전략실(미전실) 인사팀장(사장)의 복귀여부가 초미의 관심사
북한, 연천, 북한 사격, NSC
청와대가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과 관련해 긴급 NSC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했다.
NSC는 우리나라 국가 안보·통일·외교와 관련된 최고 의결기구로,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이다.
헌법에 명시된 헌법기관이었지만 유명무실했던 것을 김대중 정부 때 상설화하였으며, 노무현 정부 들어 그 위상이 강화되었다. 상임위원회와 사무처를
타이틀 곡 ‘페페(PEPE)’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신인 걸그룹 씨엘씨(CLC)가 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의 모델로 캐스팅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큐브의 새 걸그룹 씨엘씨는 온라인 자전거 쇼핑몰 ‘고르고타고’의 메인 브랜드 모델로 낙점, 2015년 캠페인의 새 얼굴로 활약한다. 씨엘씨는 최근 이 브랜드와 함께 작업한 온라인 CF 및 지면 화보를 공개
“수출 시장 다변화와 제품 다각화로 종합반도체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입니다.”
지난달 26일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바른전자 임세종 대표는 “치열한 수출전선에서 역동적인 한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1983년부터 LG그룹에 몸담아 오며 LG산전 전략기획실, 해외기획부장 및 중국 상해법인장을 거쳐 2000년 말 텔슨전자 중국
삼성그룹은 물론 한국 전문경영인의 상징이던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실상 삼성을 떠났다.
17일 삼성에 따르면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31일자로 상임고문직에서 물러났다. 1966년 입사한 지 45년 만에 삼성그룹을 떠난 것이다.
윤 전 고문은 지난 2008년 5월 부회장 직에서 물러난 뒤 3년 간 상임고문으로 재직했다. 상임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가 20일 편의점 업계 최초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훼미리마트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따라 보광훼미리마트와 와일리랩이 공동개발해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폰용과 안드로이드폰용 모두 지원되는 훼미리마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App Store와 T Store에서 무료다운이 가능하며 ▲점포찾기 ▲상품소
최광해 전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구조본) 재무팀장(부사장)이 최근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과거 구조본 핵심인사들의 청산이 일단락됐다.
최 부사장의 사의 표명은 지난달 19일 이학수 본부장과 김인주 차장이 각각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삼성카드 고문으로 전보조치 된 후 팀장급 임원의 첫 행보로, 향후 구조본 팀장들의 거취에 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광해 전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구조본) 재무팀장(부사장)이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과거 구조본 팀장들의 거취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 부사장의 사의 표명은 지난 19일 이학수 본부장과 김인주 차장이 각각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삼성카드 고문으로 전보조치 된 후 팀장급 임원의 첫 행보로, 향후 구조본 팀장들의 거취에 더욱 재계의 이
삼성그룹의 대표적인 재무통인 최광해(54ㆍ사진) 삼성전자 보좌역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그룹은 30일 "최근 최 보좌역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최도석 삼성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의 사표제출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 보좌역은 대표적인 삼성의 재무통으로 구조조정본부(구조본) 시절 재무팀
-이학수ㆍ김인주, 삼성물산ㆍ삼성카드 고문으로 보직변경... 전략기획실 멤버 퇴진
삼성그룹이 전략기획실을 부활했다. 지난 2008년 4월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자신의 퇴진과 함께 전략기획실 폐지를 발표한 지 2년 6개월여만이다.
삼성그룹은 19일 김순택 부회장(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장ㆍ사진)을 중심으로 그룹 조직을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인주 삼성그룹 전략기획실 사장이 삼성전자 등기이사에서 제외된다.
삼성전자는 김인주 사장을 사내이사에서 배제하는 내용을 안건으로 한 정기 주주총회 개최를 지난 4일 오후 공시했다. 주총은 28일 오전 9시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며이사회 멤버가 종전 13명에서 12명으로 줄어드는 안건을 의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