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정 기획조정실장은 행시 32회로 가장 선임이다. 김양수 해양정책실장(행시 34회), 서장우 수산정책실장(기시 22회), 박승기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기시 22회) 등이 인사 대상이 될 전망이다. 전기정 실장은 차관 후보로도 꼽힌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김용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의 2차관 복귀로 복잡한 모양새다. 행시 31회인 김 차관과 동기인 민원기...
농림부에서 친환경농업정책과장과 대변인, 농촌정책국장 등을 지낸 뒤 2013년 청와대에 들어갔다. 지난해 8월 26대 농진청장에 올랐다.
해양수산부 차관은 내부에서 전기정(행시 32회) 기획조정실장, 김양수(행시 34회) 해양정책실장, 서장우(기시 22회) 수산정책실장, 박승기(기시 22회)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이 거론된다. 해수부 출신 외부 인사가 중용될 가능성도 있다.
전기정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도 유력한 해심원장 후보군에 속한다. 전 청장은 천안 북일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해수부 해양정책과장, 국토해양부 정책기획관·해운정책관, 해수부 해운물류국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쳤다. 전 청장은 해양·수산·해운물류 분야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본부 내에서는...
특사단은 유 장관을 비롯해 하고,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과 김진태 의원, 전기정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여성준 외교부 아중동심의관 등으로 구성됐다.
유 장관은 이집트에 “제2수에즈 운하 개통을 통해 이집트가 세계 해상 운송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고 이집트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제2 수에즈...
선진화’의 일환으로서 해운과 금융의 상호 이해도 증진을 위해 지난 2013년 12월에 발족한 협의체이다.
전기정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해운산업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위해서는 해운과 금융 업계 간 소통과 융합이 중요하다”며 “해운금융포럼을 바탕으로 해운에 대한 금융업계의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번에 성과가 좀 있었다”며 “전기정 해운물류국장이 자세한 설명해 달라”고 말했다.
전 국장은 “(유 장관이) 헬렌 황 코스타 크루즈 아시아 지사장을 만나 한국에 크루즈 사업자가 시장에 진출할 때 이에 같이 합작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전 국장은 “국내 업자들이 크루즈 사업할 때 배가 작으면 쉽게 진출하기 어려운데 큰 배를 하려면 돈이...
전기정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장기승선을 촉진할 수 있도록 선원 퇴직연금 제도 도입, 해상 원격 의료지원 등 선원 근로여건 개선과 복지정책을 강화해 선원 수급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원통계연보는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우리나라 선원인력 수급, 복지정책...
정부는 매월 1일을 '해양안전의 날'로 지정했으며, 2018년까지 총 400억원을 들여 해양안전체험시설을 짓기로 하고 입지 선정과 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전기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현재 추진 중인 법·제도 정비를 조속히 완료하고 개편된 안전관리체계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5%에 해당하는 286백만 배럴을 수입하고 있으며 원유수입은 100% 해상운송에 의존하고 있다.
전기정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 성과 중 하나인 이번 협정을 계기로 중동지역의 자원부국과 협력을 강화하여 자원 수송, 터미널개발 등 해운물류분야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내 기업의 진출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정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이번 설명회가 복합물류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극동러시아 해운물류시장 진출계획을 수립하고 우리 물류기업의 극동러시아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김정훈 국회의원, 나성린 국회의원,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진승호 기획재정부 대외경제협력관, 전기정 해양수산부 국장 등 정관계 인사와 금융기관 및 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조선, 해양플랜트, 해운, 기자재 등 종합 해양금융 공동 지원을 목표로 수은·무보·산은의 해양금융 조직과 전문인력 총 77명으로...
해외시장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양 부처가 예산을 분담하여 하나의 공동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부처 간 협업 사례”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전기정 해운물류국장은 “앞으로 물류정책협의체를 구심점으로 양 부처 간 공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양 부처의 역량을 상호 보완하고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출항식에는 현대글로비스 조찬주 러시아 법인장, 해양수산부 전기정 해운물류국장, 스테나 해운 칼 요한 하그만 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해양수산부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이번 시범운항에 현대글로비스는 여천NCC㈜가 수입하는 나프타 4만4000톤을 내빙선에 싣고 북극해를 통과, 다음 달 중순경 국내 광양항 사포 부두에 도착하게 된다. 내빙선...
우리 측에서는 전기정 국토해양부 해운정책관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 정영섭 선박관리협회 회장 등 협회 관계자 및 13개 선박관리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정부와 업계는 이번 설명회에서 국내 선박관리업계가 일본과 유사한 문화적 배경을 공유하고 있으며, 상당수의 선박관리 전문가가 일본어를 할 수 있는 언어적 장점을 갖고 있다는 점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전기정 국토부 해운정책관이, 업계에서는 국내 해운선사, 제철소, 연구소 관계자가 참가해 북극항로의 상업화 전망, 통과절차 및 쇄빙선 이용 등에 대한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할 방침이다.
특히 이들은 러시아 원자력쇄빙선 회사 및 노르웨이 해운회사 등과 회의를 갖고 국적선사의 북극해 시범운항을 위한 스크랩 철광석 등 화물운송, 선박용선, 쇄빙선...
이번 설명회는 전기정 국토부 해운정책관, 김학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과 해외진출에 관심 있는 해운선사, 물류기업과 건설기업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투자설명회는 남미 칠레의 컨셉시온(Concepcion)항과 아프리카 신흥개발국가인 카메룬의 림베(Limbe)항의 신항만 개발사업을 소개해 국내 기업들이 외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 자리에는 전기정 국토해양부 해운정책관, 김학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Jack Crider 미국 아스토리아 항만청장과 해외진출에 관심 있는 해운선사, 물류기업 관계자 등 약 100 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미국 아스토리아항 개발사업과 동남아 신흥경제권의 대표주자인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 지역의 신규 물류사업을 소개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