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오는 11월 12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전국장애경제인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성공적인 기업경영을 한 모범장애경제인과 이들을 지원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이 이뤄진다.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5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3점), 중소기업청장 표창(12점), 특허청장 표창(5점) 등
중소기업청은 장애를 갖고 있는 경제인의 사기 진작과 경영의욕 고취를 위해 ‘제8회 전국장애경제인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성공을 향한 아름다운 동행’을 슬로건으로 전국의 장애인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정부 표창수상자 및 가족, 그리고 장애인기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