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 해명
가수 적우가 자신의 출산설에 대해 해명했다.
적우는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적우에게 “숨겨둔 아들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묻자, 적우는 “아이가 있는 건 사실이다”고 대답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곧바로 “제 아이는 아니고...
이어 적우는 "이전 소속사에서 잘못 알린 프로필"이라고 해명했다.
적우가 나이를 털어놓자 김지선이 "어머, 친구야"라며 반가워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적우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 중 최고에 대해 "고 정주영 회장님이 소를 몰고 북한에 갔는데, 그 소들을 내가 다 사줬다는 소문은 좀 웃기더라"고 덧붙였다.
적우가 '전 대통령의 딸'이라는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적우는 14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 본명이 박노희라는 이유로 '전 대통령의 딸'이라는 루머가 있었다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매니저로 활동한 개그우먼 김숙이 이날 함께 출연해 "본명이 박노희라 박씨라는 성 때문에 전직 대통령...
가수 적우가 '룸살롱 마담 출신'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적우는 14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룸살롱 마담 출신' 루머에 대해 "2004년 불거진 루머"라고 말문을 열었다.
적우는 "룸살롱이란 단어 하나로 8년을 매장 당했다. 기사에 저 단어가 나오고 밑에 보면 '실은 그게 아니라 노래를 했었다'였는데 항상 수식어로 따라다녔다"고...
가수 적우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적우는 14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자신이 정재계에 스폰서를 두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날 적우는 "2004년에 전 소속사에서 쇼케이스를 했는데 사장님과 프로듀서의 인맥으로 유명한 분들에게 초대장을 다 발송했다"며 "그런데 마치 제가 그 분들과...
적우의 '나가수' 합류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나가수' 출연이 확정된 후 주점에서 일했다는 2004년 인터뷰 내용으로 구설에 올랐던 적우는 "아르바이트로 노래를 불렀을 뿐"이라고 해명하며 "당시에도 여러 차례 인터뷰를 통해서 내용이 와전됐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