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화면 캡쳐)
17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우는 "프로필에는 77년생으로 돼 있는데 71년생 돼지띠"라고 솔직하게 나이를 공개했다. 이어 적우는 "이전 소속사에서 잘못 알린 프로필"이라고 해명했다.
적우가 나이를 털어놓자 김지선이 "어머, 친구야"라며 반가워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적우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 중 최고에 대해 "고 정주영 회장님이 소를 몰고 북한에 갔는데, 그 소들을 내가 다 사줬다는 소문은 좀 웃기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