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가 올해도 지역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 활성화에 나섰다.
시의회는 의장접견실에서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2024 적십자회비 모금 JUMP 캠페인'에 시의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허식 의장을 비
대한적십자사는 2일 명예회장인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도 적십자회비모금 캠페인이 시작되는 1일,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을 통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 수석은 적십자회비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연말연시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노력에 정부도
박근혜 대통령은 내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운동이 시작된 1일 적십자 특별회비를 김현숙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박 대통령은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에 따른 대한적십자사 명예총재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회비 모금 운동이 각계각층으로 확산하고, 성숙한 기부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특별회비를 전달했는 게 청와대의 설
빙그레가 자사 인기 제품 투게더 매출의 일부를 기부하는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
빙그레는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29일 기부약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사회공헌협약식을 통하여 대표 아이스크림인 '투게더' 연매출액의 0.3%(최소 1억원 이상)를 지원하며, 사내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및 헌혈동참 등 다양한 사회공헌
매일유업은 2011년 새해를 맞아 종로구 운니동 소재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일유업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해 온 ‘사랑의 도시락’, '희망 김장 나누기’, '사랑의 연탄나누기’에 이은 연중 사회 공헌 캠페인으로 지난 200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매일유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의 하나다
신한은행은 2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2010년도 적십자회비 2억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과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가 참석했다.
이 행장은 이날“공의(公義)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은행이라는 비전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
최근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은행의 따뜻한 손길이 담긴 사회공헌 활동이 잦아지고 있다.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 봉사단은 지난 16일 충남 태안군 학암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원유 유출사고에 따른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경남은행 봉사단은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한 이후 두 달여가 지난 지금 다소 주
신한은행 오상영 부행장과 대한적십자사 한완상 총재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서’에 공동 서명하고, 우리 사회를 밝게 하기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운동, 환경보전활동 등의 캠페인을 공동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 날 신한은행은 건전 기부문화 운동에 동참하고자 전국 영업점
신한은행이 국내 대표적 인도주의 사업기관인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사랑과 나눔의 공익활동에 앞장선다.
신한은행 오상영 부행장과 대한적십자사 한완상 총재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서’에 공동 서명하고, 우리 사회를 밝게 하기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운
국민은행이 그 동안 전개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기부문화 동참에 대한 공로로 적십자 최고 명예대장을 받았다.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22일 중구 남산동 적십자사 본사를 방문한 김기홍 수석부행장에게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이날 국민은행 측은 전 지점이 모금참여운동을 통해 마련한 적십자특별회비 2억434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기업은행 강권석 은행장은 1월 22일 오전,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서 성금 1억원을 적십자특별회비로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3월 기업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대한적십자사와 기부 약정을 맺고 본점 및 전국 영업점으로부터 모은 것이다.
강권석 은행장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은행내에 확산시키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