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2010년도 적십자회비 2억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과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가 참석했다.
이 행장은 이날“공의(公義)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은행이라는 비전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 임원봉사단은 지난 달 31일 서울 관악구 성현동 소재‘동작관악 적십자 봉사관(서울동부하나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정착사업 지원용 차량을 기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