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공회의소는 29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제25대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취임식을 가진 수원상공회의소 김재옥 회장은 지난 2년간 제24대 수원상공회의소 잔여임기 회장직을 수행해 왔으며, 3월 13일 제25대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취임식을 축하하는 자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5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향후 3년 동안 김 회장은 수원지역 기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중책을 맡게 됐다.
13일 수원상의에 따르면 이날 상의 대회의실에서 제25대 회장과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김재옥 현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을 참석 의원 만장일치로 추대해 의결했다. 임시총회에는 재적 의원 47명 중
서울상의 29일 정기의원총회 개최최 회장 제25대 회장으로 재추대 예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연임 수순을 밟는다.
서울상공회의소는 2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제25대 회장으로 최 회장을 재추대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는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과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장, 하범종 LG 사장 등
무역협회, 새 회장으로 윤진식 전 장관 27일 취임서울상의 최태원 회장 연임…서울상의 회장 재추대
주요 경제단체가 이번 주 회장 임기 시작을 앞두고 있다. 단체별로 수장 선임 또는 연임 등을 앞둔 가운데 새 임기를 맞은 수장들이 단체를 이끌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26일 각 단체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와 서울상공회의소(이하 서울상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제약기업 홍보 실무진 모임인 홍보전문위원회(이하 홍전위)는 최천옥 한림제약 상무를 위원장에 재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홍전위는 전날 서울 서초구 소재 제약회관에서 임시 정기총회를 열어 최 상무를 위원장으로 재추대했다. 또한, 부위원장인 차흔규 국제약품 수석부장과 진성환 삼진제약 이사, 총무 최재호 대원제약 부장과 노석문 안국약품
김종인 "오로지 당권에만 욕심내는 사람 내부에 많아"주호영 당권 도전 여부도 변수 당내 일부 "중진들, 자리 연연하는 분 아냐" 우회적 압박 김종인 재추대 가능성도…달갑지 않은 당권 주자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7 재보선 바로 다음 날인 8일 수장직을 내려놨다. 이는 곧 야당의 압승에 힘이 실린 국민의힘 차기 당권을 두고 치열한 눈치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으로 다시 추대된 자리에서 "한국경제의 구조개혁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열고 허 회장을 제18대 전경련 회장으로 추대했다.
전경련은 전날 허 회장을 전경련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러 기업인과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직을 한 번 더 맡게 됐다.
25일 전경련은 26일 열리는 제60회 정기총회에서 허 회장을 제38대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허 회장은 6회 연속 전경련 회장직을 맡는다. 정기총회를 통해 추대되면 허 회장은 2011년부터 전경련을 이끈 최장수 회장이 된다.
전경련은 기업인
민주평화당이 오는 13일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
최경환 원내대변인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원내대표 선출을 위해 합의 추대를 노력했지만 당사자들이 고사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안한대로 경선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며 "10일 등록을 받고, 13일 오전 9시 30분 의총을 열어 선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가진 첫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제 남북 정상회담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추진할 시점이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북한의 여건이 되는 대로 장소와 형식에 구애되지 않고, 남과 북이 마주 앉아 두 차례의 북미 정상회담을 넘어서는 진전될 결실을 맺을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회장이 2년 더 협회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20일 경총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전 11시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 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 회장 재추대 안건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총 회장 추대위가 연임을 요청하고 박 회장이 이를 받아들이면 ‘박병원 2기’ 체제가 2020년 2월까지 이어지게 된다.
건강상의 이유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직을 사퇴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IOC 명예위원으로 추대됐다.
IOC는 16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제131차 총회 사흘째 일정에서 이건희 회장과 노르웨이 출신 게르하르 헤이베르그 전 IOC 위원 등 2명을 IOC 명예 위원으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IOC는 10년 이상 재직한 전직 IOC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이 신임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에 오른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25일 열릴 KOVO 총회에서 남녀 13개 구단 단장들은 조원태 사장을 제5대 신임 총재로 추대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V리그 챔피언전을 관전하면서 배구에 매료되었고, 한국프로배구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총재직을 수락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4대 KO
허수영 회장(롯데그룹 화학BU장)이 석유화학협회장 연임을 결정했다. 허 회장은 이번 연임에 대해 업계 리더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석유화학협는 16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 43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19대 회장으로 허수영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협회장 선임을 추대 방식에서 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엑소르 이사회 참석과 유럽지역 사업 현장을 둘러본 뒤 19일 귀국했다.
삼성 미래전략실 이준 커뮤니케이션팀장은 20일 수요 사장단협의회 브리핑에서 "(이 부회장이) 어제 오후에 인천공항을 통해 민항기 편으로 귀국했다"며 "유럽에 있는 사업 현장을 둘러봤고 폴란드 가전 TV 공장에 다녀온 걸로 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엑소
한국석유화학협회가 결국 회장 후보를 선정하지 못한 채 정기 총회를 개최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석화협회는 제18대 협회장 후보를 선정하지 못한 채 26일 정기 총회를 개최한다. 지난 5일이었던 정기 총회를 3주 미루면서 회장 후보를 선정하려 했지만 끝내 실패했다.
앞서 협회는 지난 1월에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 박진수 LG화학 부회장과 허수영 롯데
이변은 없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제35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선출로 허 회장은 재계의 맏형격인 전경련의 수장을 세 번째 맡게 됐다.
전경련은 1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전체 회원사가 모인 가운데 제54회 정기총회를 열고 허 회장을 제35대 전경련 회장으로 선출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앞서 “할 생각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