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김재옥 회장님의 25대 회장 재추대를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많은 역할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상공회의소는 1908년에 설립된 수원시의 종합 경제 단체로서 상공업의 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제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5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향후 3년 동안 김 회장은 수원지역 기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중책을 맡게 됐다.
13일 수원상의에 따르면 이날 상의 대회의실에서 제25대 회장과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김재옥 현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을 참석 의원 만장일치로 추대해 의결했다. 임시총회에는 재적 의원 47명 중...
서울상의 29일 정기의원총회 개최최 회장 제25대 회장으로 재추대 예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연임 수순을 밟는다.
서울상공회의소는 2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제25대 회장으로 최 회장을 재추대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는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과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장, 하범종 LG 사장 등 서울상의...
무역협회, 새 회장으로 윤진식 전 장관 27일 취임서울상의 최태원 회장 연임…서울상의 회장 재추대
주요 경제단체가 이번 주 회장 임기 시작을 앞두고 있다. 단체별로 수장 선임 또는 연임 등을 앞둔 가운데 새 임기를 맞은 수장들이 단체를 이끌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26일 각 단체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와 서울상공회의소(이하 서울상의)는 각각...
홍전위는 전날 서울 서초구 소재 제약회관에서 임시 정기총회를 열어 최 상무를 위원장으로 재추대했다. 또한, 부위원장인 차흔규 국제약품 수석부장과 진성환 삼진제약 이사, 총무 최재호 대원제약 부장과 노석문 안국약품 부장, 간사 정찬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팀장 등으로 구성된 집행부도 전원 유임됐다. 이들 임기는 2년이다.
최 위원장은 “안팎의 기대에 부응할...
김종인 "오로지 당권에만 욕심내는 사람 내부에 많아"주호영 당권 도전 여부도 변수 당내 일부 "중진들, 자리 연연하는 분 아냐" 우회적 압박 김종인 재추대 가능성도…달갑지 않은 당권 주자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7 재보선 바로 다음 날인 8일 수장직을 내려놨다. 이는 곧 야당의 압승에 힘이 실린 국민의힘 차기 당권을 두고 치열한...
여러 기업인과 재계 원로들 의견을 수렴한 결과 전경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허 회장을 재추대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전경련은 허 회장이 "국내외적으로도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전경련과 민간 경제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최적임자라는 것이 일치된 의견"이었다고 전했다.
허 회장이 전경련 회장직을 맡는 것은 이번이 6번째로 다섯 번에...
전경련은 "지금같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전경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허 회장을 재추대하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전했다.
이어 "허 회장은 여러 가지로 힘든 환경 속에서 전경련을 잘 이끌어 왔고 앞으로도 국내외적으로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전경련과 민간 경제계를 이끌어 갈 최적임자라는 것이 일치된 의견"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천정배 의원을 추대하는 것과 장병완 원내대표를 재추대하는 방안이 나왔다. 그러나 당사자들이 고사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경선을 치르게 됐다.
3선의 유성엽·재선의 황주홍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앞서 출마 의사를 내비쳤던 조배숙 의원까지 후보자 등록을 하게 되면 3파전 대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최고인민회의에서 국무위원장으로 재추대된 김정은 위원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구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안팎으로 거듭 천명했다”며 “북미대화 재개와 제3차 북미 정상회담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위원장의 변함없는 의지 높이 평가하며 크게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또한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
20일 경총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전 11시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 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 회장 재추대 안건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총 회장 추대위가 연임을 요청하고 박 회장이 이를 받아들이면 ‘박병원 2기’ 체제가 2020년 2월까지 이어지게 된다.
경총은 근로시간, 임금 등 민감한 사안을 다룬다. 특히 노동계는 물론 정부와 전방위적인 논의를 계속해야 하는...
하지만 지난 2014년 5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삼성서울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이 회장의 가족은 지난 8월 IOC에 이번 총회 때 이 회장을 IOC 위원으로 재추대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고, IOC는 이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IOC는 이날 총회에서 집행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9명의 새 후보 가운데 8명을 새로운...
한편, 제4대 KOVO 총재로 취임한 구자준 총재는 전임 이동호 총재의 잔여 임기 1년 6개월간 연맹을 이끌고 2014년 이사회에서 3년 임기의 총재로 재추대됐다. 구 총재의 임기는 6월 30일이다. KOVO 이사회는 2014년 4월 구 총재 후임에 대해 논의하며 ‘정치인을 배제하고 연맹 회원사 구단주들이 돌아가며 총재를 맡자’고 의결했다.
이에 협회 차기 회장 선임논의에서 긴급 발의로 허 회장을 재추대했고 참석자 만장일치로 동의가 이뤄졌다.
허 회장은 전날까지도 회장직 수락을 고심했으나 어려운 여건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업계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준수하기 위해 회장 취임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석유화학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면서...
엑소르는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의 지주회사다. 이 부회장은 2012년 5월부터 엑소르 사외이사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최근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재추대됐다.
한편, 이 부회장은 다음달 1일 열리는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의 호암상 시상식 참석은 2년 만이다. 작년에는 이 회장의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참석하지 않았다.
협회는 오는 9월 임시총회를 열고 회장을 재추대할 계획이다. 5월 국제 행사를 무사히 넘긴 후 남은 시간 동안 후보들을 충분히 설득한다는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30개가 넘는 회원사 CEO 중 회장 후보가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9월 임시총회까지 열심히 설득해 회장 후보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할 생각이 없는데 주변에서 자꾸 물어보니까…”라며 고사의 뜻을 내비쳤던 허 회장은 강신호 전경련 명예회장(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을 비롯한 재계 원로의 재추대에 다시 한 번 전경련 수장이란 총대를 멨다.
허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연임된 것은 마땅한 대안이 없었다는 것과 더불어 그간 재계 현안을 두루 챙기는 등 회원사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무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