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실 국정기획비서관이 29일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선임됐다.
박성훈 신임 해수부 차관은 1971년생으로 부산동성고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 존 피츠제랄드 케네디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총무처·행정자치부 사무관, 기획예산처 정부개혁실·예산실·재정기획국 사무
기획재정부는 경제구조개혁국을 신설하고 재정기획국을 재정혁신국으로 확대 개편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재부는 "분배와 성장이 선순환을 이루는 사람 중심 지속성장 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적극 뒷받침하고, 강력한 지출구조조정 등 재정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조직개편은 추가적인 인력증원은 없고 기존 정원 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직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기재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세종청사에서 직원들과 별도 주제 없이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총리는 “불필요한 일을 덜어내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꼭 필요한 일에 집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김 부총리가 이달
기획재정부는 31일 직제 개정을 통해 내달 1일부터 미래경제전략국 내에 기후경제과를, 재정기획국 내에 재정분석과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기후경제과는 범정부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체계 개편 지원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배출권 거래제도 총괄, 배출권 거래시장 운영 등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환경부 인력 4명을 배치해 전문성을 보강하고 배출권 거래제 활성화 등에 필
기획재정부가 30일 직제 개정으로 신설되는 재정기획국 4개과와 공석 직위 등에 국·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기재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신설한 재정기획국 초대 국장으로 최재영 전 정상화대책철도태스크포스(TF) 국장(사진)을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기재부는 한경호 재정기획총괄과장, 이장로 재정건전성관리과장, 장정진 중기재정전략과장, 배
기획재정부가 중장기 재정정책을 총괄하고 재정 건전성을 관리하는 재정기획국을 신설한다. 또 기존 경제정책국 산하에 국가경쟁력과 통일분야 경제정책을 다루는 거시경제전략과도 만든다.
기재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기재부 조직개편과 관련한 직제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최근 재정운영 여건 변화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재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총괄 부서의
기획재정부가 중장기 재정건전성 관리 강화를 위해 ‘재정기획국’을 신설한다. 통일분야 경제정책 전략 추진을 위한 ‘거시경제전략과’도 만들기로 했다.
기재부는 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획재정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중장기적 관점에서 재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의 ‘재정기획국’ 이 신설된다. 재정기획국은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수화)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허점욱 상무를 선임하고 경영지원본부장으로 발령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허점욱 상무는 전북 임실 출신으로 전북대 경영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마쳤으며, 경제기획원 예산실,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 재정기획국 재정협력과, 기획재정부 FTA 지원대책단, 디지털 예산회계기획단 기획총
기획예산처는 23일 정책홍보관리실장에 오성익 전 열린우리당 예산결산수석전문위원을 임명했다.
오성익 신임 실자은 행시 20회로 재정경제원, 예산청을 거쳐 기획처 재정기획국 재정협력 과장, 홍보관리관과 열린우리당 예산결산수석 전문위원 등을 거쳤고, 재정 금융 분야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