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를 펴는 순간 폭우가 쏟아져 급하게 호텔을 잡아야 한다면? 바로 옆좌석에 앉은 사람의 항공료가 내 항공료의 반값이라면?
휴가 중 파라다이스를 경험하느냐, 지옥을 경험하느냐는 정보력에 달렸다. 그렇다고 온갖 책이나 블로그를 뒤지기에는 생각만으로도 지친다. 정보들이 너무 분산돼 있고 신뢰도도 떨어진다.
이럴 때 스마트폰을 터치하라. ‘앱’ 속에 일목요연
북한의 미사일 공격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쟁이 날 경우 가장 안전한 곳’을 놓고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상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곳은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중국 관광객이 많은 쇼핑 명소이기 때문에 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한 북한이 공격할 리 없다는 것이다.
또 경기도 안산시도 가장 안전한
소방방재청은 스마트폰에서 재난정보를 수신할 수 있는 ‘재난알리미 앱’을 출시해 3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국가재난안전센터 앱’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해당 앱은 이동 중에도 재난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기지국 위치기준’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기존에 지역을 이동할 때 수신지역을 변경해야 하는 불편을 없앤 것이다.
소방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