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보경(63) 코엑스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3년이다.
코엑스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제16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변보경 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변 사장은 지난 2013년 3월 15대 사장으로 부임한 후 신인사제도 도입, 무역센터 명소화 사업, 정보기술(IT) 인프라 구축, 전시회 국내외 진출 등 코엑스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해왔다.
한국무역협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미국 주요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상담회에서는 화장품과 식품, 선물용품, ICT 제품 등의 미국 바이어 8명과 한국기업 80여개사가 참여해 총 100여건의 대미수출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세계적인 화장품브랜드인 레블론을 비롯해 한국 화장품을 구매하려는 미
한국무역협회는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온·오프라인 글로벌 유통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날 열린 세미나에는 무역업계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유통시장 진출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무역업체들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장징 VIPShop 아시아총괄 부사장, 리지안 중국 뱅가드그룹 한국수입실무총괄
한국무역협회는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글로벌 빅바이어 초청 KITA 해외마케팅 종합대전(Korea Grand Sourcing Fair 2015)’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전 세계 20개국 100여명의 빅바이어를 초청해 3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무역협회가 ‘무역의 날’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수출
한국무역협회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기계산업 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부터 이틀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상담회는 보쉬, 타타자동차, 그레인저 등 8개국 13개 대형 바이어가 참가해 80여개 한국기업들과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빅바이어 상담회는 한국기계전에 참가한 350여개 한국기업별 업종분석에
한국무역협회 국제통상협력위원회는 서울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5년 제2회 국제통상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한·중 FTA 조기비준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가입을 촉구했다.
참석 위원들은 수출 부진을 극복하고 경제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중국 내수시장에서 경쟁국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한국무역협회는 20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대회의실에서 무역업계 및 유관기관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중국 성장전략 전환과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협 측은 "현재 중국은 개혁 개방 이후 30여년의 고속성장을 끝내고 신창타이라는 새로운 기치를 내걸며 중속(中速) 성장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무협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성장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 부산광역시, 해군본부는 공동으로 ‘2015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이하 마린위크)’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조선해양산업의 최첨단 기술과 신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마린위크는 한국의 위상에 걸맞은 세계적인 조선해양 전문전시회다. 무역협
한국무역협회는 12~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우리 수출기업의 인도·아세안(ASEAN) 지역 진출 지원을 위한 ‘프리미엄 인도·아세안 2015’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제품 선호도가 높은 7개국, 35개사 바이어와 우리 기업들과의 상담회가 진행된다.
인도 재계 3순위인 아드띠야 비를라 그룹, 한국 롯데홈쇼핑이 베트남
정부가 현행 선택진료제를 축소 또는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진료비 부담만 가중되는 등 선택진료제 폐해가 크고, 환자의 선택권을 보장치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당장 수익이 급감할 병원들은 구체적 손실 보전 대책이 없이는 절대 수용불가를 외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국민행복의료기획단은 31일 서울 그랜드켄벤션센터에서 ‘선택진료 제도개선 방안
롯데마트는 올해 각 점포별 연간 전력 사용량을 5년 전인 2008년보다 약 30% 가량 절감한 500만 Kwh로 맞춘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LED 조명 설비 설치, 실내외 조명 소등 등 절전 가능한 방법을 최대한 실행하고 있다. 추가로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력 절감 아이디어’ 짜내기에 고심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 2007년
한국무역협회가 미국 조지아주 경제개발부와 함께 미국진출기업의 성공적인 관리를 주제로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주지역 진출을 희망하고 있는 국내기업과 미국에서의 사업운영에 관한 정보가 필요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조지아주의 친기업 환경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미국에서의 사업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
◇한림대학교의료원
△의료원장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혜란 교수 △부의료원장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이병철 교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병원장 호흡기내과 정기석 교수 △진료부원장 유방내분비외과 김이수 교수 △행정부원장 이원섭 △기획실장 비뇨기과 조진선 교수 △수련교육부장 신장내과 김성균 교수 △간호부
롯데마트가 유통업계 최초로‘실내공기질 인증’을 획득해 ‘숨쉬기 좋은 공간’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점포는 구로점, 안산점, 수지점, 대덕점, 전주점, 구미점 총 6개점이다.
‘실내공기질 인증’이란 친환경적 실내공간 확산 장려를 목적으로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개발한 ‘아이숨지수(i숨지수)’ 모델을 활용해 기업 및 단체의 매장과 시설 등
롯데마트는 7∼8월 에너지 사용량을 전년동기보다 7%(8억원) 줄이기 위해 전국 매장의 조명을 LED로 교체할 계획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여름철을 맞아 종합적인 에너지 절약 계획을 수립, 총 30억원을 투자해 전국 92개 매장의 조명을 모두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할 계획이다.
기존 150W짜리 전구를 48W급 LED 조명으로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무역업계 현장 지원과 해외마케팅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8개 본부급 조직을 7개로 재편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이에 따른 임원 및 실장급에 대한 후속인사를 단행,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 내용.
■ 임원인사
▲ e-Biz지원본부장 박진달
▲ 무역진흥본부장 박영배 ▲해외마케팅지원본부장 이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