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일침
방송인 안선영이 가수 장윤정 가정사에 대한 지나친 관심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안선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의 집 가정사 그만 좀 들추지. 가엽다. 너무"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장윤정과 그의 어머니, 남동생, 이모의 폭로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윤정닷컴'까지 등장한 것에 대한 심경을 전한 것이다.
현재 장윤정의 어머니
도경완 심경 고백
가수 장윤정의 남편인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장윤정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도경완은 10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특별히 변한 건 없다. 아내와의 사이도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논란에 대해 “특별히 내가 나설 부분이 아니므로 그저 조용하게 잘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방송된 SB
요즘 연예계는 안티가 극성이다. 포털 사이트 등에서 악성 댓글을 작성하는 일반적인 안티는 물론 성적 수치심을 주는 합성 사진이나 루머를 유포하거나 안티 카페나 커뮤니티를 개설하는 악질적인 안티의 숫자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불거진 장윤정 가족사 논란에는 ‘장윤정닷컴’까지 등장했다.
이런 안티에 대해 소속사는 일단 지켜보는 입장을 취한다. 어느
포털사이트에 장윤정 닷컴이 개설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무분별하게 유명인들의 루머를 퍼뜨리는 안티 문화가 또 다시 문제시 되고 있다. 스타들을 향한 악플이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결혼을 앞둔 장윤정의 가족사가 공개되자 10년간 그의 열혈 팬이었던 송모 씨(51)가 안티팬으로 돌아서 안티블로그를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장윤정을 비방
최근 장윤정닷컴의 등장으로 유명인들을 비난하거나 악성 루머를 고의적으로 유포하는 등 안티문화의 문제점이 사회적 이슈를 떠올랐다. 과거부터 연예계 스타에 대한 악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안티 팬들이 많았다. 스타 안티 문제와 더불어 과거 스타들의 각양각색 대처 방안도 다시금 시선을 끌고 있다.
◇무대응 형 = MBC 연예대상 2연패의 개그스타 이경규는
가수 장윤정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장윤정닷컴이 등장한 가운데 소속사가 무대응 입장을 고수했다.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은 10일 오전 이투데이에 "장윤정닷컴에 특별히 대응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저희는 최대한 조용하게 넘어가고 싶다. 언론을 이용해서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등 일을 크게 만드는 것보다는 모든 일을 법원에 넘기고자 한다"고 설명
‘장윤정 닷컴’이 현재 접속불가 상태다.
“장윤정 재산탕진. 동생 장경영과의 사건 진실규명”을 내걸고 개설된 ‘장윤정 닷컴(jangyunjeong.kr/)’은 10일 오전 현재까지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씨와 남동생 장경영씨는 최근 장윤정과 관련된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한 네티즌이 이에 대한 진실을 요구하는 사이트 ‘장
‘장윤정닷컴’의 등장으로 무분별하게 유명인들을 비방하거나 루머를 양산하는 ‘안티문화’가 또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주로 사건과 스캔들에 휘말린 연예인이나 아이돌 그룹이 대상으로 연예인들은 큰 충격을 받고 있는 반면 가해자들은 익명 뒤에 숨어 '잘못'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문제는 더욱 심각한 상태다.
최근 장윤정의 가족사 폭로전이 지속됨에
가수 장윤정을 둘러싸고 가족 간 진실게임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결국 가족들에게 진실을 요구한다는 내용의 ‘장윤정닷컴’ 사이트가 등장했다.
지난 5월 개설된 것으로 알려진 장윤정닷컴은 장윤정과 그 가족들의 가정사에 관한 의혹들을 제기하며 진실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장윤정 어머니를 질책하는 취지의 장윤정 이모의 글이 등장해 또 다른
장윤정과 가족의 진실공방에 '장윤정 닷컴'이 개설됐다.
장윤정 닷컴은 메인 화면에 "장윤정과 그녀의 동생 장경영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란 글이 씌여 있다.
또 "재산탕진에 관련 진실공방, 부모님 별거이유, 장윤정은 외가와 무슨일이 있었는가"라는 질문도 함께 게시돼 있다.
특히 그 동안 양측의 주장을 정리한 글고 함께 의혹에 대한 각자의 해명 등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