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사랑에 살다’ 유아인과 김태희가 운명적 첫만남을 가졌다.
8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연출 부성철)에서 장옥정(김태희 분)과 세자 이순(유아인 분)가 오해 속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
장옥정은 이순의 옷을 만들기 위해 치수를 재러 왔지만, 이순은 장옥정을 정혼자로 착각한 것. 장옥정은 상대가 세자인
김태희가 장희빈으로 나선다. 김지미에서부터 이소연에 이르기까지 8명의 여자 스타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장희빈으로 시청자와 관객을 만났다.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타이틀롤을 맡은 김태희를 11일 경기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만났다. 한복 차림으로 등장한 김태희는 “세트 촬영은 첫날이다. 4시간 정도밖에 자지 못했지만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