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주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 4세인 장선익 상무가 2년 만에 전무로 승진해 본사 구매실장으로 임명됐다. 동국제강은 총 10명의 신규 선임 및 승진을 실시하고 임원 7명의 보직을 변경했다.
동국제강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경영 체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기조하에 총 2명의 임원 승진을 실시했다. IT계열사 동국시스템즈는 미래 준비를 위해 총 1명의 임원 승진을...
20일 재계에 따르면, 장 회장 차남과 조 전 장관 차녀가 다음 달 27일 결혼할 예정이다.
장 회장의 차남 승익 씨와 조 전 장관의 차녀는 1997년생 동갑으로 유학 중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장승익 씨는 형 장선익(40) 동국제강 상무보다 열다섯 살 어리다. 동국제강 지분은 0.37%에 해당하는 35만 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직 회사에서 공식 보직은 없다.
이규호 부사장과 친한 사이로 알려진 정기선 한국조선해양 사장, 장선익 동국제강 상무 등 재계 3~4세들도 참석했다.
정치권에서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정세균 전 국무총리, 남경필 전 경기지사 등이 참석했다. 연예계에서도 사회를 맡은 개그맨 조세호를 비롯해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 개그맨 강호동, 모델 장윤주 등이...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이사가 상무로 승진해 인천공장의 생산 현장을 책임진다.
4일 동국제강그룹은 장 상무를 비롯한 6명에 대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1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인사에서 오너 일가 4세인 장선익 경영전략팀장은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하면서 인천공장 생산 담당을 맡게 됐다.
장 상무는 장세주 동국제강...
동국제강 오너 4세인 장선익 경영전략팀 이사 는 워크숍 기조 발언에서 장기 경영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 이사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장남이다.
동국제강은 애초 1년 단위의 경영계획을 세우고 미래를 대비했다. 하지만 2010년대 후반부터 장 이사의 의사로 3년 단위의 계획을 운영하고 있다.
그럼에도 장 이사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긴 안목의...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경영전략팀장 역시 상반기 장내매수에 집중했다. 그는 올해 3월부터 20차례의 장내매수에 나섰다. 총 31만1163주를 취득했으며 매수 규모는 12억7366만 원이다. 3월 1000주, 4월 8만7006주, 5월 16만7913주, 6월 5만5244주로 주가 회복 전까지 매월 매입 규모를 늘렸다. 이에 지분율은 지난해 0.5%에서 0.83%로 증가했다.
지분율이...
포함해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정몽일 현대엠파트너스회장, 정일선 현대비엔지스틸사장,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 등 친척들이 참석했다.
정 부사장 외가 쪽으로 일가인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을 비롯해 재계에선 또래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사장, 장선익 동국제강 이사 등이 모습을 보였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이사는 6~10일 자사주 5만1767주를 매입했다. 총 매입금액은 약 1억8300만 원이다.
매입을 통해 장 이사의 보유 주식 수는 48만540주에서 53만2307주로 늘어났다.
장세주 회장과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또한 같은 기간에 각각 자사주 2만7179주, 10만 주를 매입했다. 자사주 매입에...
파격 승진하면서 이번 임원인사가 장 회장의 입김이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장세주 회장의 아들인 장선익 이사도 기존 비전팀장에서 경영전략팀장으로 보직이 변경됐다. 업계에서는 장 회장의 복귀로 장 이사의 회사 내 역할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영전략팀의 구성원도 기존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또 2016년 12월에는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이사가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적인 공분을 샀다. 장 이사는 당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종업원과 시비가 붙으면서 진열장에 물 컵을 던져 양주 5병을 깨는 등 소란을 피우다 입건됐다.
현대가(家)도 예외는 아니다. 현대가 3세인 정일선 현대BNG스틸 사장은 3년 동안 운전기사 61명을 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 한화건설 전 팀장은 만취 상태에서 폭행사건을 일으켰으며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이사 역시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도마 위에 올랐다.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은 운전기사에게 상습적인 폭행·폭언으로 사회문제를 일으킨 바 있다.
최근에는 삼양식품도 오너가의 검찰 수사와 횡령 기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이자 창업 4세인 장선익 과장도 연말 인사를 통해 임원(이사)직에 올랐다. 장 이사는 신설되는 비전팀 팀장을 맡아 회사의 미래전략을 그리는 중책을 맡았다.
재계 관계자는 “노출된 악재는 대응이 가능하지만 불확실성은 최악의 시장 환경으로, 이런 상황에서 기업마다 경영권 승계에 집중하는 것은 경영 컨트롤타워를 확고히 해...
또 지난해 12월에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이사는 용산구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종업원과 시비가 붙자 술이 있는 진열장에 물컵을 던져 양주 5병을 깨는 등의 소란 행위로 논란을 사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재벌들의 비정상적 경영권 세습으로 인한 왜곡된 특권의식과 무너진 공적 권위가 이런 사태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한국의 부호...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아들인 장선익 동국제강 이사는 26일 지인들과 함께 서울시 용산구의 와인바에서 술을 마시다 물컵을 집어뎐져 고급 양주 4병 등을 파손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동국제강의 창업주 4세인 장 이사는 최근 신설된 비전팀 팀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생일을 맞이해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 장선익 동국제강 이사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동국제강은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 이사와 관련한) 사건에 대해 심려를 더해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문을 전달했다.
사과문에서 장 이사는 “우려와 걱정 끼쳐드려 백배 사죄하며 깊이 반성한다”며 “저의 행동으로 인해...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34) 이사가 술집에서 난동을 피우다 경찰에 입건됐다.
2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장선익 동국제강 이사가 서울 시내 술집에서 술에 취해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장 이사는 전날 오후 8시께 용산구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술값 문제로 종업원과 시비가 붙자 물컵을 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