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배우 장동건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장동건, 김희원이 여대에 방문해 학생들과 만나는 모습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가진 토크에서 한 여대생은 장동건을 향해 "여대에 온다고 하니까 고소영 언니가 견제하거나 걱정하지 않았냐"고 물었지만 장동건은 "견제는 뭐…"라며 자신있는 대답을 했다.
“기분 좋은 여행을 갔다 온 느낌이다. 아직도 ‘상속자들’ 대본이 나올 것 같고, 촬영장을 가야만 할 것 같다. 나에게 너무 감사한 작품이다. 영도라는 인물이 못된 친구인데도 많은 사랑을 주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김우빈은 2013년 최고의 대세남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배우다. 지난 1월 종영한 KBS 드라마 ‘학교 2013’에서 경기도
배국남닷컴이 16일 김우빈을 인터뷰했다.
김우빈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악랄함과 애틋함을 동시에 지닌 반전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를 ‘영도앓이’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드라마 종영 후 김우빈이 김은숙 작가에게 “제가 최대의 수혜자가 아닐까 싶다. 감사하다”고 말했을 정도로 ‘상속자들’에서 선보인 매력을 통해 그는 올해의 대세남으로 등
김우빈이 유행어에 욕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영화 ‘친구2’의 배우 김우빈과 곽경택 감독이, 14일 방송된 SBS FM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이날 김우빈은 방송에서 ‘친구2’의 촬영 에피소드를 밝히던 중, “영화 ‘친구’의 유명 대사들은 12년간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며 “그런데 ‘친구2’의 시나리오를 보니 강력한 한 방이 없는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학교 2013’의 히어로 김우빈이 스크린 점령에 나섰다. 김우빈은 영화 ‘친구2’를 통해 충무로에 입성, 장동건의 아들 역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인 것.
영화 ‘친구2’는 지난 2001년 개봉한 곽경택 감독의 ‘친구’의 속편으로 1963년과 2013년 두 시대를 배경으로 마초적인 남성들의 삶, 건달이란 직업을 지닌 각
배우 장동건도 어쩔 수 없는 아빠다. 장동건은 지난 6일 방송된 MBC뮤직 ‘더 트랙’에 출연해 “아들에게 노래를 자주 불러준다”고 말해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선보였다.
그는 “아들에게 ‘아빠 힘내세요’라는 노래를 자주 불러주는데, 아들이 정확히는 못해도 어버버하면서 따라한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이에 MC 이소연은 “그 노래는 아들이 아빠에게
배우 장동건이 아들 자랑을 늘어놔 화제다.
장동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지금까지는 엄마 고소영을 닮았었는데, 조금씩 나를 닮아 가는 것 같다. 눈이 점점 커지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는 이어 "아들이 되게 총명한 것 같다. 아직 두돌이 안됐는데, 알파벳을 다 외운다"라고 아들 자랑을 늘어놔 팔불출 모습을 보였다.
만약 아들이 배우가
배우 김하늘의 명품 오열연기가 안방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14회 방송분에서 서이수(김하늘)는 김도진(장동건)이 콜린(이종현)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도진에게 직접 듣고 오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제 막 사랑이 시작된 도진과 이수에게 갑자기 등장한 도진의 아들 존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