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ㆍ충남 논산시와 함께 공사중단 건축물 환경개선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중단 건축물 환경개선 시범사업’은 공사중단으로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의 안전관리 지원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지원기구인 부동산원은 안전 관리를 위한 가설 울타리 설치
경기 과천시 갈현동에서 ‘과천 한양수자인’이 6일부터 분양 접수를 받는다.
과천 한양수자인은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형 총 17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공급 물량은 87가구다. 평형별 가구 수는 △59A㎡ 37가구 △59B㎡ 19가구 △59C㎡ 32가구 △84A㎡ 53가구 △84B㎡ 33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오랜기간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된 과천 우정병원 부지에서 민간분양주택 174가구가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보성건설이 옛 과천 우정병원 개발을 위해 만든 SPC(특수목적법인)법인인 과천개발은 25일 과천 갈현지구 민간분양주택 174가구에 대한 입주자모집 공고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15년 도시 경관을 해치고 안전사고를
도심 위험건출물이 생활SOC(사회간접자본)로 재탄생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경남 진주시 옛 영남백화점과 경북 청도군, 공용버스터미널, 경기 여주시 시민회관을 위험건축물 재생사업 사업지로 선정했다. 위험건축물 재생사업 사업은 국비를 최대 50억 원까지 지원해 위험ㆍ장기방치 건축물을 빠르게 정비하는 사업이다.
안전등급 D등급인 진
21년간 장기 방치된 무주 관광숙박시설이 지역주민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과 고령자 복지시설로 새롭게 변신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랫동안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된 건축물에 대한 선도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무주군 숙박시설을 도시재생인정사업으로 선정해 설계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6차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무주군 숙박시설은 21년 동안
충청북도 증평군에서 공사가 중단된 채 장기 방치된 아파트가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 사회기반시설(SOC)과 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충북도, 증평군과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 선도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공사중단 건축물 선도사업은 국토부가 2015년부터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
공사가 중단된 채 오랫동안 방치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통행안전을 위협하는 건축물이 청년층을 위한 행복주택과 생활형 사회기반시설(SOC)로 탈바꿈된다.
국토교통부는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사업’의 촉진과 활성화를 위해 6차 선도사업 대상지로 본 사업 4곳, 예비사업 4곳을 각각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는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대상
경기도 과천시 알짜 땅인 '우정병원' 부지를 공공택지로 개발해야 한다는 법제처 해석이 떨어지면서 이곳에 들어설 아파트의 분양가에 관심이 쏠린다. 과천시와 해당 부지를 개발하는 시행사 간 분양가 줄다리기가 예상되면서 당초 예정했던 8월 분양이 물건너 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25일 국토교통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10년간 장기 방치된 경남 거창의 숙박시설이 행복주택과 지역주민 동아리방으로 변신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거창군 숙박시설에 대한 공사중단 장기 방치건축물 선도사업계획을 수립해 올해부터 설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선도사업계획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차례 지역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총 17곳이 선정된 바 있다. 3곳은 정비
9년째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된 거창 모텔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재탄생한다.
국토교통부와 지자체(경상남도, 거창군)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4일 거창군 숙박시설 선도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중단 건축물 선도사업은 2013년 5월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 후 국토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본사, 14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신년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LH는 정부정책의 성과 창출 확대와 지속가능한 공적서비스 수행기반 구축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먼저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에 부응하고자 15조8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건설·주택분야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사업’의 3차 선도사업 대상지로 경상남도 거창군, 경기도 용인시 등 본사업 2곳과 전라남도 영암군, 전라북도 김제시 등 예비사업 2곳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공사가 중단된 기간이 2년 이상인 건축물을 대상으로 공익성, 사업성, 이해관계자와 지자체의 추진 의지, 사업 용이성 등을 종합 평가해 위 대상지들을 선정했다고 3
국토교통부는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과천시 우정병원)에 대한 선도사업계획 수립을 통해 조속한 공사 재개와 체계적 정비계획 수립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12일 밝혔다.
그 동안은 장기간 방치된 공사중단 건축물에 대한 복잡한 권리관계 등 근본적 해결대책이 없어 지자체 주도의 정비사례가 한 건도 없었다.
1차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과천 우정병원은 구조물 노후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년간 방치된 과천 우정병원을 통해 장기 방치 건축물 정비사업의 첫발을 내디딘다. 장기 방치 건축물 정비사업은 공사가 중단돼 방치된 건축물의 정비사업에 필요한 사항을 국토부가 규정함으로써 해당 건축물을 철거하거나 완공해 활용하는 사업이다.
7일 국토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LH는 1997년 공사 중단 이후 줄곧 흉물로 방치된 우정
국토교통부는 건축투자활성화 후속조치로 추진 중인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및 ‘노후 공공건축물 민관 복합개발’ 의 선도적 성공모델 창출을 위해 선도사업 각 4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 27일 선도사업을 위한 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지자체 수요조사 결과 접수된 후보지(방치건축물 정비사업 17곳, 노후공공건축물
박근혜 대통령은 9일 “기업인들이 마음껏 투자할 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을 비롯해 정부가 가진 모든 수단을 동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선 무엇보다 위축된 투자와 소비심리를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경기부양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선제적이고 과감한 대응을 통해 우리경제를 하루빨리 정상 성장궤도에 올려놓지 못한다면 단기적인 어려움이 더 커질 뿐 아니라 중장기적인 성장잠재력도 약화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투자활성화 대책 브리핑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견조하지 못한 투자 증가세, 수출 부진 등으로
앞으로 공사중단 건축물의 중단원인, 안전상태 등 현황 파악을 위해 정부가 2년마다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계획 수립방향 및 재정지원 계획 등이 담긴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제정안이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건설사와 시행사의 부도 등에 따른 공사중단으로 방치된 건축물이 전국적으로 562곳에 달하고, 이 중 33%인 186곳은 10년 이상 방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토해양부가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국토해양위 소속)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방치 건축물은 전국적으로 충남 80개, 강원ㆍ제주 각 58개, 경기 52개, 전남 46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