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유재환은 4월 작곡가 정인경과 결혼 발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작곡비 사기와 성추행 및 성폭행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유재환은 작곡비는 피해자에게 갚겠다고 밝혔지만, 성추행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일이다. 장지는 인천 가족공원 풍산공원묘원이다.
“이렇게 쓸 거면 작곡비를 꽃으로 받아라”라는 비난까지 나왔습니다. 해당 작곡가의 다른 곡인 지수의 ‘꽃’과 헤이즈의 ‘빙글빙글’를 예로 들기도 했죠. 하지만 해당 작곡가의 커리어엔 투애니원(2NE1)의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도 있다는 점을 거론하며 ‘어차피 이 모든 건 조현아가 결정했을 것’이라는 의견으로 종결됐습니다....
유재환의 모친은 "산소 호흡기를 막 떼려고 하고 몸부림을 치고 막 '악' 소리를 냈다"고 했다.
'몸 상태가 괜찮아진 것 같냐'는 질문에는 "의사가 한 일주일은 더 봐야 한다고 했다"고 답했다.
한편, 유재환은 4월 결혼 발표 후 작곡비 사기 및 성희롱 등 여러 의혹에 휘말렸다. 유재환은 작곡비에 대해선 변제 의사를 밝혔지만, 성희롱 의혹은 부인했다.
유재환은 자신을 "작곡가 겸 가수 그리고 방송인"이라고 소개하면서 처음으로 인터뷰에 나섰다. 유재환은 작곡비 사기에 대한 의혹에 대해 언급하며 "예를 들면 콜라를 마시려고 콜라를 사서 (따고) 마셨는데, 다시 닫고 '환불해주세요'라고 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록과 관련된 음악을 요청했는데 발라드곡이 나온...
유재환은 '작곡 재능기부를 하고 싶다'라는 SNS 글을 올리고 자신에게 연락을 보낸 일반인들에게 작곡비를 명목으로 돈을 받고 곡을 주지 않거나 '코인으로 모든 돈을 잃었다'라며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작곡 프로젝트' 참여자를 작업실로 불러 성추행했다는 주장 또한 제기된 바 있다. 유재환은 이를 모두 부인했다.
해당 DM들이 정말로...
8일 디스패치는 유재환이 ‘음원 돌려막기’로 작곡료 수익을 불렸다고 보도했다. 피해자 중에는 유명 팝페라 가수 임형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보도에 따르면 유재환은 자신의 작곡비 사기 피해자 중 한 명인 A 씨에게 보낸 ‘붉은 실’과 ‘꽃 한 송이’를 임형주에게도 발송했으며, 해당 곡이 재사용됐음을 알지 못한 임형주는 2022년 11월 정규 8집...
자립준비청년 A 씨 등 4명은 문화 소외계층을 응원하는 음원 발매 프로젝트를 기획한 뒤 유재환을 찾아가 노래 작곡 및 발매를 부탁했다.
A 씨는 3곡 작곡비, 대관비로 800만 원 이상을 유재환에게 송금했으나, 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A 씨가 곡을 의뢰한 후 유재환은 묵묵부답이었다. A 씨에 따르면 유재환은 '어머니가 아프시다', '너무...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비 사기, 성희롱 발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피해자와 나눈 메시지가 공개됐다.
29일 JTBC에 따르면 유재환은 2022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곡비 없이 곡을 드린다고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약 130만 원을 받았다.
하지만 돈을 낸 사람도 곡을 받지 못했는데, 유재환이 ‘엄마가 급성 심근경색에 걸렸다’, ‘사고가 나서 입원을 했다’라는...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인 A씨의 작곡 사기를 고발한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A씨가 작곡비 130만 원을 선입금 받고 건강을 핑계로 2년째 곡을 주지 않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유재환이 “B씨는 모를 것이다. 제가 B씨 얼마나 기다리고 설레고 좋아하는지 진짜 모를 것”, “나랑 스킨십하는 상상한 적 없느냐. 나는 있다. 아무래도...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명 작곡가 A 씨에 대한 사기를 고발하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A 씨가 작곡비 130만 원을 선입금 받은 뒤 갖은 핑계로 2년째 곡을 주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고 이후 또 다른 피해자도 등장해 해당 주장이 힘을 실었다.
이후 네티즌들은 A 씨의 정체를 두고 유재환을...